[취재요청]

2014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국민행복 시대는 최저임금 현실화부터!”

5월 8일(수) 10시 30분, 광화문광장

 

 

2013년 최저임금은 만근을 해도 월급 100만원에 불과 합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위원회 연구용역에 따르면 2012년 단신노동자 생계비는 150만원을 넘습니다. 한 달 열심히 일해도 적자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10대 그룹의 지난해 유보율은 1441.7%라고 합니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에 비해서도 500% 포인트 이상 증가한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자본금의 14배가 넘는 돈을 투자하지 않고 곳간에 쌓아놓고 있으면서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노동단체‧정당 등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해 노력하는 “최저임금연대”는 사용자단체와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고 최저임금현실화를 쟁취하기위해 기자회견을 합니다. 많은 취재바랍니다.

 

◎ 기자회견 일정

- 참가단위 및 발언자 소개

- 인사말(최저임금연대 대표단 및 국회의원)

- 현장노동자 사례 및 투쟁발언(최저임금사업장 노동자의 증언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2014년 적용 최저임금요구액 발표 및 퍼포먼스

 

 

2013. 5. 7.

민주노총 / 최저임금연대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노동건강연대, 노동네트워크, 노동인권회관, 대학생사람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통합당,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사회진보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울YMCA, 외국인이주동운동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실업단체연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여성연대, 진보신당, 진보정의당,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통합진보당,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빈곤문제연구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노동센터),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 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이상 32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