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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노총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 (수정)

작성일 2013.11.06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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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비정규직 철폐!

’민주주의 파괴중단! 노동탄압 분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

 

- 주요 일정 -

 

전태일 노동한마당

- 주최 / 주관 : 민주노총 / 노동한마당 기획단

- 일시 / 장소 : 11월 9일(토) 15:00~24:00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2013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

- 주최 / 주관 : 민주노총

- 일시 : 2013년 11월 9일(토) 18:30 여의도 문화마당

- 예상참가인원 : 2만명

 

 

사전대회

- 건 설 : 11:00 영풍문고

- 공 공 : 13:00 서울역

- 공무원 : 13:00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 금 속 : 11:00 강남역 삼성전자

- 보 건 : 12:30 삼청동 주민자치센터

- 서비스 : 11:00 역삼동 홈프러스 본사 (르네상스 호텔 앞)

- 전교조 : 12:00 보신각

 

 

□ 본대회

- 일시 / 장소 : 11월 10일(일) 14:00~ 서울광장

- 예상참석인원 : 5만명

 

□ 행진

15:30~

- 서울광장 - 을지로 - 청계천 전태일다리

 

 

□ 의미

- 민주노총은 매년 전태일 열사 분신 항거일(1970. 11. 13) 주간에 맞추어 ‘전태일 열사정신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여 왔음.

- 올해는 전교조 공무원노조 탄압,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 조합원 자결, 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등 전반적인 민주주의 후퇴와 반노동정책, 기초연금-민영화 등 공약파기에 따른 민생파탄 규탄에 집중함.

- 특히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 조합원 자결,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등 노동운동과 진보진영에 대한 공격이 집중되는 시기에 올해 들어 최대규모의 대중적 집회를 통하여 박근혜 정권에 대한 반격을 개시하고자 함

 

□ 대회 주안점

- 비정규철폐노동자대회와 전국노동자대회의 결합

그동안 10월 말 비정규노동자대회와 11월 초 전국노동자대회로 분리 진행하였던 것을 1박 2일 연속대회로 결합하였음. 민주노총 3기 전략조직화 사업의 핵심인 ‘200억 기금 모금 - 100만 조직화’를 공식화 하는 의미도 있음.

 

- 반박근혜 정권 투쟁 선언

전교조 ‘노조 아님’ 통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아님 통보/ 최종범 열사 죽음에 대한 삼성자본의 책임 추궁/ 부정선거 의혹 은폐, 진보당 해체시도 등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규탄과 전면투쟁 선언.

 

- 12월 대규모 시국대회 추진

1회적이고 연례적인 행사가 아니라 본격적인 투쟁의 시작임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추진함.

부정선거 의혹 규탄 촛불대회,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및 규탄 움직임을 집결하여 12월 7일 대규모 시국대회를 추진함.

 

- 집회 및 시위형식의 혁신

진행방식, 무대배치 등 전반적인 집회형식의 혁신을 추구함.

 

※ 세부일정 등은 첨부파일 참조

 

전노대-포스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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