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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민주노총 지역본부 새누리당 항의행동 돌입, 수사권‧기소권 보장 세월호특별법 제정 요구

작성일 2014.08.1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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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민주노총 지역본부 새누리당 항의행동 돌입,

수사권‧기소권 보장 세월호특별법 제정 요구

 

 

민주노총은 수사권‧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13일) 14시를 기해 경기, 인천 등 각 지역본부 별로 새누리당에 대한 항의행동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본부 20여 명은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현재 농성중이며, 특별법 제정에 대한 도당 책임자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천본부는 새누리당 세월호TFT 간사인 홍일표 의원 사무실 현관 앞에서 농성 중이며, 울산본부와 강원본부, 대전본부는 각 지역 새누리당 시당을 항의방문하여 특별법 제정 촉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부산과 경북 지역에서도 부산시당과 각 지역 새누리당 의원사무실(이병석/포항, 정수성/경주, 최경환/경산, 이장우‧강창희‧정용기/이상 대전)을 대상으로 피켓팅 및 1인 시위, 농성 등 항의행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15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가능한 최대 규모의 조합원을 결집시킬 방침이며, 이에 앞서 새누리당에 대한 항의행동을 통해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정국의 최대 책임은 명백히 새누리당에게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 첨부사진은 경기본부와 인천본부의 농성, 부산본부 피켓팅 시위 장면

 

 

2014. 8. 13.

 

경기.jpg 부산본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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