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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최저임금위원회 양대노총 노동자위원 기자회견

작성일 2015.06.0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1851

[취재요청]

합리적인 결정 근거와 협상 과정통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촉구 양대노총 노동자위원 기자회견

- 최저임금 결정하는 6, ‘최임 1만원노동자위원이 열어가겠습니다 -

 

 

2016년 적용될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64()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최저임금은 저소득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기 위해 현실화된 수준으로 결정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최저임금위원회 협상에 참가하는 양대노총 노동계 위원들의 각오와 계획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서 노동계위원들은 매년 되풀이되는 노사 힘겨루기, 공익위원들의 흥정을 통한 최저임금 협상 관행을 탈피하고, 최저임금이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결정돼야 함을 밝힙니다. 따라서 이날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부터 보다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돼야 할 필요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최저임금제도 자체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함을 요구할 것입니다. 협상 과정 또한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회의를 공개하고, 공익위원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협상에 적극 임할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

 

6월은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시한입니다. 그만큼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기자회견은 양대노총 노동자위원이 모두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유의미한 취재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기자 어려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기자회견 후 11시부터는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여러 직종에 종사하는 최저임금노동자들과 기자간담회도 열립니다. 이 또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201565() 오전 10,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주최 :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순서(사회 : 박성식 민주노총 대변인)

- 참석 노동자위원 소개

- 노동자위원 발언 :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종인 민주노총 부위원장

- 회견문 발표 : 김민수 청년유니온위원장,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소장

- 질의응답 : 야외지만 발언을 줄이고 질의응답에 시간을 할애할까 합니다.

기자회견 후 최저임금노동자 기자간담회(11시 민주노총 13)

 

취재문의 : 민주노총 박성식 대변인 010-4806-3142

 

 

2015. 6. 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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