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4.28 산재사망 추모! 위험의 외주화 주범 재벌 규탄!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사회 쟁취!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서
	2017년 4월 25일(화)	노동안전보건국장 최명선 010-9067-9640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4.28 산재사망 추모! 위험의 외주화 주범 재벌 규탄!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사회 쟁취!!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

산재추모 수레와 재벌 감옥 등 조형물과 수 백개 영정 행진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4월 28일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민주노총은 매년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고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사회! 쟁취”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2,400명의 산재사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벌 대기업과 철도, 지하철 등 공공부문의 외주화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집회는 4.26(수)에 개최되며, 집회 후에는 산재추모 수레와 재벌 감옥 등 조형물과 조선, 금속, 건설, 보건, 서비스, 화섬 등 각 업종의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들이 수 백개의 영정을 들고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합니다.

3. 집회에서는 각 업종별로 죽어나가는 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고, 중대재해 기업처벌 특별법 제정, 위험의 외주화 금지·하청산재 원청 책임강화, 모든 노동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재보험 전면 적용과 인정기준 확대 등을 노동안전 관련 주요 대선 요구안을 촉구할 것이며, 1,700만 시민 촛불혁명이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위한 개혁쟁취로 이어지도록 민주노총의 투쟁 결의를 밝힐 예정입니다.

○ 일시 : 2017. 4. 26(수) 오후 2시

○ 장소 : 보신각 (종로1가)

○ 행진 : 보신각- 을지로 입구- 을지로 2가- 종로2가- 종각- 광화문 KT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