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의 : 민주노총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국제국장 류미경 010-9279-7106
샤란 바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 민주노총 방문해 간담회 진행
- 일시 : 2017년 5월 29일(월) 12시
- 장소 : 민주노총
- 참석 :
국제노총 : 샤란 바로우 사무총장 / 쇼야 요시다 국제노총 아태지역본부 사무총장 직무대행 / 모니나 웡 국제노총 노동기본권 담당
민주노총 :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 이영주 사무총장 / 김종인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 / 김주업 공무원노조 위원장 / 박해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 김욱동 부위원장 / 이상진 부위원장 / 정혜경 부위원장
샤란 바로우 사무총장,
- 촛불항쟁을 통해 부패한 정부, 노동기본권을 억압하는 정부를 몰아내고 들어선 새 정부가 노 동자의 권리를 위해 긍정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많은 기대
- 한상균 위원장 구속 상태에 유감, 문재인 정부가 한상균 위원장 석방할 것으로 기대
“내일(30일) 면회하는데 기쁘다는 말 못할 것 같다. 석방되면 기쁘다는 말로 인사하고 싶다”
- 문재인 정부, ILO핵심협약(87조, 98조) 비준 공약 이행되어야
- 부유한 1%를 위한 저임금-불안정 노동이라는 지배적인 세계화 모델 끝내야 한다.
- 부패하고 노조권리 인정하지 않는 재벌체제에 맞서 투쟁하는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
- 전교조, 공무원노조의 노동기본권 보장되고, 파업권 제약하는 필수공익업무제도 ILO기준에 맞 추어야
민주노총 의견 전달 : 문재인 정부에 민주노총의 요구를 전달 해달라.
- ILO핵심협약비준 - 교사,공무원, 교수 노동3권 보장
- 간접고용, 특수고용 노동자 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보장 촉구 및 권고
- 유엔실무그룹의 권고문 채택관련, 문재인 정부에 한상균 위원장 특별사면 촉구
- 재벌의 사용자 책임 강화 법.제도 도입 촉구
- 민주노총의 노-정교섭 요구 수용
-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기도 한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 할 권리’를 위한 6.30 사회적 총파업에 문재인 정부가 지지 표명할 수 있도록
[첨부] 간담회 발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