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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청산의 대상이 사회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

노동적폐의 온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반성하고 해체하라!!!

 

지난 가을과 겨울 그리고 새로운 봄을 거치며 우리는 우리 사회의 대개혁을 요구하며 거대한 촛불의 바다를 이뤘고 결국 부패한 불법정권을 끌어내리고 법의 심판대에 올렸다. 아울러 대한민국 재벌집단의 상징인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이 손을 잡고 우리 사회를 망가트린 시간이 해방이후 지금까지 이고 이는 그 긴 시간동안 탐욕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온갖 부정과 부패, 반칙을 일삼은 시간과 일치한다.

 

우리는 단순히 나쁜 대통령 하나. 삼성그룹의 이재용 하나 구속시키는 것으로 쌓여 온 적폐의 청산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아니 이제부터 우리 사회를 바르게 끌고 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있음을 선언한다.

 

그 출발의 지점과 끝이 바로 노동적폐의 청산이고 그 노동적폐의 본산이 이곳 경총임을 확인한다. 기형적인 노동관과 노사관을 가지고 노동자들의 고혈을 짜내기 위해 정권과 결탁하고 정권을 움직이며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킨 경총이 청산되어야 할 노동적폐의 본산임을 선언한다.

 

자본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구조조정을 일삼으며 정리해고의 칼을 휘두른... 심지어 조직적으로 노동조합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돈과 조직을 제공하기까지 그간 경총이 저질러온 해악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국민들의 촛불항쟁이 벌어질 때는 혹여 자신들에게 불똥이 튈까 죽은 듯 몸을 사리던 경총이 최근 일자리 위원회와 관련한 조직적 반발과 최저임금 일만원 인상에 대한 수용불가의 입장천명 등 다시 스스로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음에 결코 이 집단은 스스로 치유와 치료가 불가능한 집단임을 확인한다.

 

이제 구시대의 유물인 경총은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야 한다. 노동적폐의 온상인 경총은 지금까지 저질러온 범죄행위에 대한 죄 값을 치러야 한다. 이는 경총의 완전한 해체이다. 최순실 - 박근혜 게이트를 통해 확인된 재벌 대기업의 이익집단인 전경련과 더불어 더 광범위한 조직과 구성을 가지고 더한 짓을 저질러 온 경총도 해체의 대상이고 법적 처벌의 대상이다.

 

우리 노동자들은 최근 경총이 벌이고 있는 일련의 반노동 반개혁 책동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며 더 이상 사회대개혁의 걸림돌이 되지 말고 스스로 해체할 것을 요구한다. 노동적폐 청산의 과정과 노동존중 평등세상으로 나가는 사회와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여 스스로 해체의 길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2017613

전 국 민 주 노 동 조 합 총 연 맹 


경총해체요구농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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