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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경총은 최저임금 논의 할 자격이 없다’ 민주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17.06.28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1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7628()

문의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밀실교섭 - 업종별 차등적용 - 자영업자 보호대책 외면

경총은 최저임금 논의 할 자격이 없다

민주노총 기자회견

1) 취지

- 경총은 사회양극화, 불평등 심화의 한 축이며, 박근혜 적폐의 공범으로 청산되어야 할 사용자단체임.

- 2018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경총은 또다시 업종별 차등적용과 중소영세자영업자 부담을 주장하며 해묵은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음.

- 627,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 경총 위원은 밀실교섭이 되야 한다며 회의공개를 반대하고, 자영업자 부담을 이야기 하면서 노동자위원들이 제시한 자영업자 보호대책논의를 반대하고 있음.

- 그동안 경총은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중소자영업자가 망한다논리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해왔고 올해 역시 반복되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음.

- 최저임금 1만원은 사회적 흐름이자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시키는 최소한의 요구임에도 경총의 자성 없는 태도를 규탄하고자 함.

- 또한 2018년에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노동자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자 함.

 

2) 개요

- 일시/장소 : 2017. 6. 29() 11:00 / 경총 앞

- 참여인원 : 100여명

 

3) 진행

- 노동의례

- 여는 발언 :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 경총 규탄발언 :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노동조합

- 경총 규탄발언 : 금속노조 콜트콜텍지회 방종운 지회장

- 퍼포먼스

-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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