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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취재요청] 김종중 열사 문제해결과 조합원 고용보장 등 갑을오토텍 정상화를 위해 이제는 청와대도 나서야 합니다.

작성일 2017.07.05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497

취 재 요 청

일시

201775()

문의 : 한상진 민주노총 조직국장 010-5584-4831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김종중 열사 문제해결과 조합원 고용보장 등 갑을오토텍 정상화를 위해

이제는 청와대도 나서야 합니다.

[57시간... 연속 1인시위에 돌입하며]

일 시 : 201776() 11

장 소 : 청와대 앞 분수대

 

1. 취지

-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시는 귀 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 1년 가까이 진행되던 갑을오토텍의 불법직장폐쇄는 철회되었지만 아직도 공장의 정상화를 위해 갈 길이 먼 상태입니다.

- 그중에서도 불법직장폐쇄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김종중 열사의 장례가 오늘로 79일째 치러지지 못하고 있으며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조합원들에게 사측은 앵무새처럼 물량회복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지난 몇 차례의 과정을 통해 김종중 열사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사태를 악화시키며 장기화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부적격 인사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거짓변론, 전관예우를 통해 사측을 대리했던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 비서관과 노조파괴에 관한 증거인멸을 지시했던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이 바로 그들 입니다.

- 이렇게 사측의 편에서 사측의 불법을 비호하고 방조한 인물이 새정부의 요직에 등용되는 현재의 상황은 이제 갑을오토텍 정상화의 과정에 청와대도 그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실질적으로 문제해결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청와대는 이러한 부적격 인사들의 임명을 철회해야 합니다. 또한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과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은 일련의 과정에서 그들이 행한 반헌법 반노동 행위에 대해 피해당자사자인 노동자들에게 사죄해야 합니다.

- 더불어 결자해지의 자세로 갑을오토텍 정상화에 성의를 다해 임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이러한 부적격 인사들에 대한 인사 철회와 김종중 열사문제 해결과 고용보장 등 갑을오토텍 정상화에 정치권, 특히 청와대도 함께 나서야 함을 주장하며 이를 위한 [57시간 연속 1인시위]에 돌입합니다.

- 이에 대한 귀 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2. 진행

- 사회 : 김재헌 무상의료운동본부 사무국장

- 규탄발언 1 : 김상은 변호사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 신현수 국정원 기조실장의 범법행위를 중심으로...)

- 규탄발언 2 : 조희주 사회변혁노동자당 대표

- 규탄발언 3 : 정원영 금속노조 충남지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재헌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장

 

기자회견문은 당일 현장배포 합니다.

 

 

20177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 김종중 열사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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