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횡포저지 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 | 취재요청 | |
2018년 7월 16일(월) | ||
문의 | 지엠범대위 언론담당 민주노총 기획부장 김한울 010-2664-6805 |
< 한국지엠 불법파견, 정부 해결촉구 기자회견 >
○ 일시 : 2018년 7월 17일(화) 오전 10시
○ 장소 : 청와대 앞 분수광장
○ 주최 및 주관 : 지엠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
1) 배경 및 현황
○ 한국지엠, 창원공장 불법파견 직접고용 시정 명령 불이행
- 5월 28일, 창원공장 비정규직 774명 불법파견 판정(이행 기한, 7월 3일)
- 7월 4일, 직접고용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77억4천만원 부과 사전통지
○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및 불법파견 문제 해결 위한 특별교섭 불응
- 7월 2일, 한국지엠에 1차 특별교섭(7.6) 제안
- 7월 6일, 한국지엠 교섭 불응
○ 한국지엠 비정규 3개지회(군산, 부평, 창원) 투쟁
- 7월 4일, 군산-인천-창원 지역 쉐보레 영업소 앞 1인 시위 개시
- 7월 9일, 카허 카젬 사장 직접 대화 요구 부평공장 본관 사장실 점거농성 돌입
- 7월 10일, 비정규직지회 전 조합원 8시간 파업
- 7월 11일, 한국지엠 비정규직 투쟁문화제
○ 정부지원금만 받고 불법 시정 의지도, 대화 의지도 보이지 않는 한국지엠
- 정부-산업은행, 한국지엠 정부지원금 8100억원으로 “15만 6천개 일자리 10년 넘게 지켜” 주장
-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노력 중 고용노동부 지시 이행은 경영 악화 요인”
- 비정규직지회에 대한 공장 출입금지가처분신청 접수
2) 순서
○ 여는 발언 – 양동규 지엠범대위 집행위원장
○ 투쟁 현장 발언 – 서형태 한국지엠 부평비정규직지회 사무장
○ 교섭 촉구 발언 – 정주교 금속노조 부위원장
○ 연대발언
– 정당: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 단체: 노동자연대, 노동해방실천연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노동자회, 한국진보연대
○ 기자회견문 낭독
○ 항의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