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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민중공동행동

보도자료

수신 : 각 언론사 정치, 사회부

날짜 : 2019117()

        문의 : 이홍준 (010-5156-6357)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0| facebook.com/raiseup1114

노동자 다 죽이는 탄력근로제·노조파괴법 개악 저지!

불평등을 넘어 민중대회로! 민중공동행동 기자회견

 

1. 회견개요

- 일시 : 2019117() 오전11

- 장소 : 국회 정문 앞 (민주노총 농성장)

- 주최 : 민중공동행동

 

2. 주요구호

- 노동자 다 죽이는 탄력근로제 저지하자!

- 노동자민중 총단결로 노조파괴법 박살내자!

- 모이자 민중대회 1130일 광화문으로!

- 불평등을 넘어서 민중세상 실현하자!

 

3. 회견순서

- 사회 : 이종문 민중공동행동 사무처장

- 여는발언 :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정세 요약, 민중대회 필요성)

- 발언: 김기형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WTO개도국지위 포기 등 농민생존권)

- 발언: 최영찬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위원장 (노량진수산시장 강제철거 등 빈민생존권)

- 발언: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 (탄력근로제 여야합의, 노동개악 논의 국회 규탄)

- 투쟁발언 :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11.9 전노대 투쟁, 민중대회 참가 호소)

- 회견문 낭독 : 김태연 변혁당 대표

 

첨부 :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노동자 다 죽이는 탄력근로제와 노조파괴법 개악을 저지하고,

불평등을 넘어서기 위해 민중대회로 모이자!

 

대통령 공약이자 한국 노동자들이 강요당하는 장시간노동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주52시간제가 도입됐다. 그러나 여야가 처리하기로 합의한 탄력근로제 기간이 확대되면 노동시간 단축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어질뿐더러,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다. 탄력근로제 기간확대는 사업주가 노동시간을 멋대로 줄이고 늘일 수 있는 명백한 개악이다.

 

뿐만 아니라 국회는 오랜 시간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쟁취한 산별노조를 노동조합원 자격을 차별함으로써 위협하려 들고 있다. 노동조합 고유의 권리인 단체협상의 유효기간을 연장해 노조의 힘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심지어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인 파업권마저 사업장 내 쟁의활동을 금지하려는 개악 시도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바로 노조파괴법이다. 노동자들의 생존과 권리를 지키는 유일한 조직인 노동조합을 파괴하려는 국회의 개악 시도는 재벌대기업과 자본의 청부입법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민중공동행동은 박근혜퇴진촛불의 마중물인 민중총궐기투쟁본부를 계승해 노동자와 농민, 빈민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모든 민중들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노동자들을 다 죽이는 탄력근로제 기간확대와 노조파괴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불평등을 강요하는 정부와 국회에 경고한다. 더 이상 재벌대기업과 자본, 부패한 사법 권력을 비롯한 모든 적폐세력의 눈치를 보며 노동자·농민·빈민의 생존권을 빼앗으려 들지 말라. 1130, 광화문광장 전국민중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는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이다. 민주노조를 파괴하려는 개악 시도에 맞서 민중연대의 깃발을 높이 올릴 것이다.

 

 

노동자 다 죽이는 탄력근로제 저지하자!

노동자민중 연대투쟁으로 노조파괴법 박살내자!

모이자 민중대회 1130일 광화문으로!

불평등을 넘어서 민중세상 실현하자!

 

 

2019117

민중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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