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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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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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중앙집행위 결과 브리핑(1)
- 민주노총은 7월 2일(목) 17시부터 11차 중앙집행위 회의를 열고 ‘안건1. 7.4 전국노동자대회’ 관련한 안건을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함.
민주노총은 해고금지, 사회안전망 전면 확대, 비정규 철폐를 요구하고 전태일3법 조합원발의운동을 선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7월 4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음. 그러나 최근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따른 조합원 동지들의 우려와 안전, 시민들의 공중보건, 생명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7.4 전노대를 연기함.
다만, 코로나19 시기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지나치게 제한되고 있는 현재의 조치를 더 이상 수용하기 어렵고, 옥내, 옥외 등 집회시위에 관한 기준이 보편 타당하게 적용되도록 중앙정부, 지방정부에 시정을 요청하기로 함.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