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노총과 전국민중행동은 ‘경제위기’를 노동자, 민중에게 일방적으로 ‘책임전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폭로하고 ‘경제위기-책임전가’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연속 토론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2. 윤석열 정부는 경제위기를 핑계로 기업과 부자들에게는 법인세 인하, 보유세 인하, 규제 완화, 자율규제 등 경제정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3. 한편, 윤석열 정부는 주52시간제 완화와 근로시간 유연화, 저임금 노동자 양산하는 임금체계 개악, 중대재해처벌법을 더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 그리고 실질적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 5% 인상까지, 윤석열 정부는 취임한 지 두 달여 만에 노동자들에게 전방위적으로 희생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4. 이에 경제위기 시기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어떻게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는 그 첫 번째 자리로 ‘윤석렬 경제정책과 노동자 민중의 삶’ 토론회를 7월 6일(수) 오전 10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실 1,2에서 진행하고 합니다.
4. 또한, 같은 맥락에서 경제위기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에 맞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분석하고 대응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5.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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