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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국민적 합의 무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시안) 규탄 기자회견

작성일 2022.09.1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92

국민적 합의 무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시안) 규탄 기자회견

 

(1) 취지

 

환경생태교육, 민주시민교육, 노동교육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시안)을 규탄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교육부의 총론 시안 발표에서 총론 주요사항에서 언급된 생태전환교육과 일과 노동에 포함된 의미와 가치가 사라짐에 따라 관련 단체들은 규탄의 입장을 낸 바 있다. 또한 교육부는 민주시민교육과를 폐지하겠라며 시대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 제대로 된 노동교육, 생태교육, 민주시민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자 관련 단체와 조직들이 처음으로 모여 공동의 입장을 낸다. 이 자리에는 교육위 국회의원 강득구, 강민정, 박광온, 민형배의원이 참석하며 노동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온 류호정, 이탄희, 윤미향 의원도 참석한다.

 

(2) 개요

 

일시: 2022915() 오전 11

장소: 국회 소통관

참여단체 및 의원

- 참여단체: 학교부터노동교육운동본부 (민주노총, 전국YMCA 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교육단체협의회 포함 167개 단체),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 전국사회교사모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학교민주시민과목추진연대, 학교시민교육연구소,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 한국환경교사모임,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한국환경교육학회, 혁신더하기연구소,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교육과교수협의회 (가나다순)

- 참여의원: 강득구, 강민정, 류호정, 민형배, 박광온, 윤미향, 이탄희 의원

진행

- 기자회견 취지 및 참석자 소개

- 참석자 모두 발언 :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곽노현 전서울시교육감

- 기자회견문 낭독 : 박은경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임성무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김지영 민주시민교육교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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