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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모니터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4월 1주 4/1~4/5)

by 대변인실 posted Apr 06, 2019 Views 614

■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1941() ~ 201945()

 

- 주요 키워드 : 52시간 계도기간 끝 오늘부터 위반하면 처벌” 300인 이상 기업들 긴장‘“정권 바뀌어도 그대로대통령 앞에서 운 청년’‘또 기계에 끼여입사 14개월만에 20대 숨져’‘철제 담 부수고 국회 경내 진입민노총 위원장, 현행범 체포됐다 풀려나’‘민노총, 이번엔 경찰서에서 기자 폭행


- 1
중앙은 일자리를 나누기 위해서 52시간제 도입을 했지만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 들었다며 기업들이 노동비용 상승으로 일자리 확대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기계로 노동을 대체하는 등 대기업 300인 이상 일자리가 8개월 사이 10만 개나 줄었다고 보도.

-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52시간제 위반 처벌유예가 331일 부로 끝났으나 탄근제 단위기간 확대법 통과때 까지 처벌 보다는 계도를 통해 기업에 시간을 더 줄 것이라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고 보도. 엄정한 법집행으로 52시간 정착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에게 시간을 더 벌어주고 있는 상황.


- 2
한국은 청와대가 진보보수가 망라된 70여 시민단체 대표 1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사회통합적인 행보를 취하려고 하였으나 참가단체 대표들이 문대통령에 대해 촛불로 탄생한 정부가 촛불에 탈 수 있다”“청년문제를 단편적으로 바라본다”“사법부 개혁이 큰 성과가 없었다등의 쓴소리가 쏟아 졌다고 보도. 시민사회를 포용하려는 모습을 보이려고 청와대가 일정을 잡았으나 최근 정부 행보에 대해 비판만 들은 행사가 되었음.


- 3
일 한겨레는 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의 특혜채용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서유열 전 KT홈 고객부분 사장이 2011년 김성태의원 딸의 이력서를 직접 받았음을 시인했음을 밝혔다고 보도. 김의원은 자신의 딸이 정당하게 시험보고 합격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채용에 관여해 구속된 당사자가 김의원으로 부터 딸의 이력서를 받았다는 혐의를 인정함으로 채용청탁혐의로 곧 소환 될 예정.


- 4
일 경향은 한솔제지 공장에서 근무하는 입사 14개월차의 20대 직원이 롤형태의 제지를 이송하는 기계를 멈추고 작업하다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사고사를 당했다고 보도. 고 김용균 노동자의 사고이후로도 20대 청년 노동자들의 위험한 작업시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

- 조선은 민주노총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진행하는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근기법 개정안 심사를 막기위해 국회 담장을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는 폭력시위를 벌였다고 보도. 민주노총이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인적은 많지만 시위대가 입법부담장을 무너뜨린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며 불법시위로 법치주의를 무너트렸다고 악의적 보도. 일방적인 주장으로 경사노위 불참, 행정부 및 검찰에 이어 입법부까지 무소불위의 폭력을 행사 했다며 폭력부분만 부각. 동은 모두 민주노총의 국회 앞 투쟁에 대해서 폭력행사’‘경찰폭행부분에 대해서만 부각.


- 5
일 조선은 지난 3일 연행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취재하려던 TV조선기자에게 노조깃발을 든 남성들이 둘러싸고 기자를 화단으로 밀칠며 영상을 삭제하라, 죽여버린다했다는데 친노동정부를 등에 업고 오만해진 노동권력의 안하무인의 폭력성까지 드러냈다고 보도. 정부가 민주노총에 폭력면허를 준것이라고 비판. 전형적인 민주노총 왜곡보도 레퍼토리인 불법’‘폭력프레임으로 단순히 취재거부 하겠다고 한 표현을 언론의 자유를 막는 행위라고 왜곡.

- 동아는 국회난입 폭력시위에 이어 총파업의 강경투쟁을 대의원대회에서 선포했다고 비판보도. 매경도 국회담장을 무너뜨리는 등 폭력시위를 일삼으면서 또다시 총파업을 결의한 민주노총이라며 비판보도. 집요하게 폭력프레임으로 기사를 끌고 가고 있음.

 

날짜

 

구분

매체명

4/1()

4/2()

4/3()

4/4()

4/5()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1

6

3

3

1

14

13%

한겨레

2

2

1

6

5

16

15%

조선

1

6

3

9

4

23

21%

중앙

2

2

2

6

0

12

11%

동아

0

3

3

3

4

13

12%

한국

3

2

0

8

1

14

13%

매경

1

6

3

4

1

15

14%

합계

10

27

15

39

16

10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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