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인천 부평구 새벌로 4)에 위치한 NICE 그룹의 서울전자통신(주)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이번달 해고) 사람입니다.
이번 코로나 영향도 있는지 회사에서는 어렵다는 이유로 해고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2년이상을 근무했는데 정규직 전환도 안시켜주고 해고 하네요.
또한 우리는(이번에 해고된 사람들) 같은 공간에서 회사 직원들 하고 동일한 업무를 합니다.
품질검사 및 제품출하를 회사 직원들하고 동일하게 업무를 합니다.
수입검사, 완제품 검사, 완제품 창고 관리 및 출고업무를 하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직원들 해고시에는(3, 4월에 몇명 해고 한듯) 위로금으로 몇개월치를 지급해 주는데 우리 비정규직은
그냥 한달 전에 통보하네요 그리고 1년이 다 되어가는 사람은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듯 하구요.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비정규직으므로 아웃소싱에 지급하지 않으려고) 그만 두라고 하네요.
제가 아는 언니, 오빠들이 아직 일하고 있어서 무기명으로 제보합니다.
그리고 여기 회사는 비용절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독극물인 메탄올 알콜도 현장에서 사용합니다.
세척에 알콜 사용 할 때 좀 꺼리껴지는 것 도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비정규직을 위해서라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노총입니다.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특히 해고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있는 상담자의 아픔이 클 것이라 보입니다.
상담 내용으로만도 잘못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상담자님과 가까운 곳의 민주노총 노동상담소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577-2260 번호 또는 070-7167-4332 (민주노총 인천본부 노동상담소)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