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동뉴스 모니터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월 4주차 1/21~1/25)

by 대변인실 posted Jan 27, 2019 Views 724

■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19121() ~ 125()

 

- 주요 키워드 : ‘경영권 위협 법안 줄줄이 대기기업들 공포의 2월 국회’ ‘“민주노총은 암적 존재라는 검경노사협력 세계 꼴찌수준 퇴보’‘양승태 구속사법역사 치욕의 날’‘손배소 당한 파업노동자 월급 압류지옥의 문이겨도 낭떠러지


- 21
일 조선은 정부와 여당이 공정경제’‘대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목표로 상법개정안, 공정거래법 개정안, 유통산업발전법안 법제화 등을 2월 국회에서 추진 중인 것에 대해 경영계가 기업 활동 위축과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며 기업들이게공포의 2월 국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비판 보도.


- 22
일 한겨레는 검찰 공안부가 청와대 앞 기습시위 혐의로 체포된 김수억 기아차비정규직지회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의 내용을 보면 민주노총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경제를 망치는 암적 존재라는 노조혐오 표현을 담아 80~90년대 공안탄압을 벌이던 시절의 시각으로 노동조합을 바라보고 있음을 드러냈다고 보도. 민주노총이 정부의 노동정책을 반대하며 벌이는 시위에 대해 당청이 불법폭력시위 엄단운운한 것을 검경이 받아안고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시도를 한 행위임. 검찰에서 경찰 조서에 들어 있던 내용을 빼지 못하고 그대로 옮겨 넣은 것에 대해서 부적절 했다고 말하기는 했으나 영장청구서의 전체 내용은 민주노총을 불법시하는 공안당국의 입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음. 문정부가 친노동에서 친기업 행보로 전환한 것을 넘어 노동존중에서 노동탄압으로 넘어가고 있음.


- 23
일 매경은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인적자원 경쟁력 지수에서 한국의 노사협력 수준은 전체 125개국 중 120위로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전년에 비해 4단계 하락했다고 보도. 유연하지 못한 한국 노동시장의 경직성과 적대적이고 전투적인 노사문화가 한국 경제의 경쟁력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다보스 포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문정부의 친노동정책이 지수하락의 큰 몫을 했다고 비판 보도.


- 24
일 모든 매체가 사법농단 주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소식을 보도. 경향한겨레한국 조간신문 1면에 양승태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담았고 조선중앙동아매경은 어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는 소식만 전함. 보수매체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실질심사 소식도 1면이 아닌 사회면에서 다루었고 1면에서는 문대통령이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쉽코드를 활용한 주주권행사를 통해 기업에 압박을 넣어 기업활동을 막아 우려된다는 식으로 보도됨.


- 25
일 한겨레는 사용자가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 가압류를 당한 피해 노동자 236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30% 노동자가 자살충동을 느꼈으며 손해배상 금액별로 40%10~100, 10%100~200, 25%200억 이상 등이 청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100억 원 이상 청구된 경우도 80명에 달해 이자만 수억 원에 달하고 부당함에 대한 입증책임도 노동자에게 있어 손배 가압류는 희망압류였다고 손배 가압류기획보도.

날짜

 

구분

매체명

1/21()

1/22()

1/23()

1/24()

1/25()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5

4

5

4

8

26

18%

한겨레

1

9

2

2

5

19

13%

조선

9

4

5

7

2

27

19%

중앙

0

3

1

4

1

9

6%

동아

5

2

2

11

2

22

15%

한국

4

2

2

4

3

15

10%

매경

3

3

7

7

5

25

17%

합계

27

27

24

39

26

143

100%

 

 

 



  1.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3월 1주 3/4~3/8)

  2.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2월 4주 2/25~2/28)

  3.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2월3주 2/18~2/22)

  4.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2월 2주차 2/11~2/15)

  5.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월 5주차 1/28~2/1)

  6. No Image
    by 대변인실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월 4주차 1/21~1/25)

  7.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월3주차 1/14/~1/18)

  8.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월2주차 1/7/~1/11)

  9.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월 1주차 12/31~1/4)

  10. No Image
    by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2월 4주차 12/24~12/2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고유번호 : 107-82-08139
Tel : (02) 2670-9100 Fax : (02) 2635-1134 Email : kctu@no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