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사업보고

 

(1)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19년 8월 12일(월) ~ 2019년 8월 16일(금)

- 주요 키워드 : ‘한 일 마찰로 고통받는 건 양국의 노동자들’

- 12일 매경은 국내 완성차 업계 노동조합들이 올해도 줄줄이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데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며 과감한 구조조정에 돌입했지만 국내에서는 강성노조가 고용보장, 정년연장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무기화해 사측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보도. 합법적 파업마저도 세계 경기침체 운운하며 죄악시 하려는 노조혐오 보도.

- 13일 한국은 노동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자 84%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되었고 월 평균 임금이 31만원 정도 올랐지만 소속기관에 따라 임금이 정규직과 1.4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임금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

- 14일 한겨레는 강원도가 중소기업과 협업해 소형 전기화물차를 생산․판매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e-모빌리티’(전기차)기반의 ‘강원형 일자리’를 9곳 업체의 노사와 협약식을 갖고 첫발을 내딛었다고 보도. 중소기업 중심의 상생형 모델로 2023년까지 4만대를 생산․보급을 목표로 580여개의 새 일자리가 만들어 질 예정임. 하지만 강원도는 이들 기업에 정착․줘 등 복지를 지원하고 노동자들에게는 적정임금․탄력근로제 수용, 노동쟁의 자제 등을 요구 하고 있어 광주형 일자리처럼 노동자의 양보를 전제로 한 일자리로 추진되는 상황.

- 16일 경향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민주노총의 초청으로 방한한 일본 전노련 오다가와 요시카즈 의장이 아베가 우파세력의 지지를 얻으려고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한일 수출문제로 고통받는 것은 양국의 노동자들이므로 아베의 경제보복과 역사왜곡에 한일 양국 노동계가 공동 대응하자 밝혔다고 보도.

 

날짜   구분 매체명	8/12(월)	8/13(화)	8/14(수)	8/15(목) 광복절	8/16(금)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2	4	4	0	3	13	19%
한겨레	1	2	6	0	4	13	19%
한국	4	2	4	0	2	12	18%
조선	5	3	1	0	2	11	16%
중앙	0	1	3	0	0	4	6%
동아	0	4	0	0	1	5	7%
매경	2	4	3	0	1	10	15%
합계	14	20	21	0	13	68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