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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진보정치대통합 입장 결의

작성일 2011.09.2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259

[보도자료]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진보정치대통합 입장 결의

 

민주노총은 2011년 9월 23일 15시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 21시 경 일부 중집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아래와 같은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대한 입장을 만장일치로 결의 함. 

 

-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대한 민주노총의 입장 -

 

1. 민주노총은 정치방침으로 인한 대중조직의 분열을 막기 위해 진보정치대통합을 추진해 옴. 그러므로 정치방침 때문에 대중조직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는 대원칙을 확인함.

 

2.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염원하는 노동자민중의 입장에서, 9월 4일 진보신당 임시 당대회에서 민주노동당과 신설합당을 통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합의문이 부결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결과임.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은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5.31최종합의문>과 <8.27 새통추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문>에 기초하여 중단 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함.

 

4. 국민참여당은 진보정당 선통합 추진의 대상과 주체는 아님. 다만 <5.31최종합의문>에 근거하여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인지의 여부를 논의할 수 있으며, 그 판단의 주체는 5.31 합의와 8.27 합의에 따라 ‘새통추’가 되어야 함.

 

201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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