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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중앙실천단 3주차, 명동에서 댄스를~

작성일 2009.04.24 작성자 교육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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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mms.metalunion.kr/metal/media/ucc4/0423실천단활동-1-1.wmv한 차원 더 새로워진 중앙실천단

지난 2주차 중앙실천단은 광화문 사거리에서 ‘해고하지 마라’, ‘재벌곳간 열어라’의 구호 적힌 천을 들고, 깜짝 퍼포먼스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3주차에 접어들자 중앙실천단 활동이 한 차원 더 새로워졌다. 낮 시간 여의도에 모인 50여명의 중앙실천단은 길거리에 쓰러졌다 한사람씩 일어서며 구호가 적힌 천을 들고 행진을 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녁시간엔 명동에 모여 가면을 쓰고 ‘잘살꺼야’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노래가 끝나면 마찬가지로 구호가 적힌 천과, “부자천국·서민지옥 세상을 노동자·서민이 행복한 세상으로 만듭시다”라고 적힌 대형 플랑을 시민들을 향해 펼쳤다.

시민들은 금속노조의 참신한 퍼포먼스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김밥과 박카스를 주며 격려해 주는 시민들도 있었다.

실천단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현 노조 조직실장은 “새로운 방식을 많이 고민했는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고 또 선물도 받으니 중앙실천단 활동이 더 힘을 받는다”며 각 지부에서 계속 중앙실천단에 많이 결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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