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4.28 산재사망 추모

건강한 노동, 안전한 사회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

 조선,금속,건설,보건,화섬,서비스등 각 업종 작업복과 수 백개 영정 행진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4월 28일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민주노총은 매년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2,400여명의 노동자를 추모하고 “건강한 노동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집회는 4.28(목)에 개최되며, 집회 후에는 조선, 금속, 건설, 보건, 서비스, 화섬 등 각 업종의 작업복과 수 백개의 영정을 들고 시청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합니다.

3. 집회에서는 각 업종별로 죽어나가는 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고, 산재사망에 대한 기업의 처벌강화, 파견확대 입법 폐기, 산재은폐 확대하는 산안법 개악 중단, 하청산재 원청 책임강화등을 주요하게 요구할 것이며, 민주노총의 투쟁 결의를 밝힐 예정입니다.

○ 일시 : 2016. 4. 28(목) 오후 2시 ○ 장소 : 보신각 (종로1가) ○ 행진  : 을지로- 시청광장 행진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프로그램 (주요 발언) - 대회사 : 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 파견노동 및 산재은폐 확대 입법 폐기 촉구 : 금속노조  - 위험의 외주화와 시민안전 : 공공운수 - 재벌 대기업 산재사망 규탄 : 건설산업연맹 - 공공행정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 민주일반연맹 - 한광호 열사 투쟁 : 유성 영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