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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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4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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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노동자 사연 응모 당선작 공개
“재난을 넘어 연대로”
3.8 여성의날 기념 총 38명 당선 직장내 성희롱, 코로나 이후 달라진 노동환경 등 사연 접수
-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이 공모한 여성노동자 사연의 당선작이 공개됐다. 총 70여 개의 사연이 접수 됐고 그 중 38개의 사연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 접수된 사연은 ‘돌봄’, ‘실직’, ‘성희롱’, ‘승진 누락’, ‘임금 삭감’, ‘무급 휴직’, ‘구직’, ‘취업’, ‘이직시 받은 성차별의 경험’, ‘코로나 이후 달라진 여성의 노동’ 등이 주를 이뤘다.
-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과 노동’, ‘성차별 노동환경’, ‘일상적 성희롱 사례’ 등에서 모두 38개의 사연을 선정했다. 여성위원회는 “응모기간이 짧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연이 도착했고, 모든 사연이 의미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현재 여성 노동자의 현실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사연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당선된 사연을 보내준 여성노동자에게 113주년 세계여성의날 기념 일러스트가 프린팅 된 한정판 커피드립백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 한편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오늘 8일 113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재난을 넘어 연대로’란 슬로건 아래 성평등 모범조직 시상, 여성노동자들간의 릴레이 응원 등을 기획하고 있다. 3월 8일 여성의날 당일엔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 당선 사연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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