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20년 6월 8일(월) |
최명선 노동안전보건실장 010-9067-9640 |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우선 입법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
○ 일시 :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15시 ○ 장소 : 여의도 버스환승센터(여의도공원 11문) ○ 참가 : 민주노총 확대 간부 및 조합원 3,000명
1. 취지 - 38명이 목숨을 잃은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창고 신축현장 화재는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의 판박이였습니다. 솜방망이 처벌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요구에 대한 국회의 묵살이 같은 사고를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재벌대기업은 외험의 외주화, 안전규제 완화로 노동자와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산재사망사고를 대폭 줄이겠다 공약했으나 위험의 외주화 중단 약속을 파기하고 생명안전제도를 개악하여 노동안전을 후퇴 시키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 합니다. - 민주노총은 해마다 2,400여 명이 목숨을 잃는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21대 국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우선 입법으로 처리 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기자여러분들께서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2. 민주노총 핵심 요구와 구호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으로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하자! -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하라 - 죽지 않고 일할권리 투쟁으로 쟁취하자 - 위험의 외주화 금지하고,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하라
3. 결의대회
※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들은 인적사항기재,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 집회장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4. 사전 결의대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