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전면적용, 국회는 응답하라!”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진보당)
○ 일시 : 2021년 10월 7일 (목). 오후2시
○ 장소 : 국회 본청 앞 계단
◉ 집중주간의 취지
◌ 2020년 9월, 전태일3법 국민동의청원에 10만 명이 참여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국회에서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련 법안이 여러개 발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직장내괴롭힘법, 공휴일법까지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 노동권을 박탈하는 근로기준법 11조 개정은 시급한 요구입니다.
◌ 이에 5개 진보정당은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국회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요구에 응답하고, 이후로도 함께 연대해나갈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순서 (사회: 최정우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 발언
-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
- 나도원 노동당 부대표
-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기자회견문 낭독
○ 대형 현수막 펼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