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성희롱 사건에 대한 8개 여성·노동단체의 고발장과
350명의 피해자 진정서를 동시에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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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7월 12일(수) 11:00 ● 장소 : 과천 노동부


1. 7월 12일 11시, 노동부 앞에서는 1,000여명의 여성조합원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호텔롯데 성희롱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촉구대회'를 열고 고발장 및 진정서를 접수합니다.

2. 집회 및 고발장 접수 순서 (사회 : 심재옥 민주노총 공공연맹 여성국장)
< 대회사 >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은방희 회장
< 주체의 심경과 결의 > - 롯데 여성조합원
< 규탄연설 > - 배종배 민주노총 부위원장
< 고발장 낭독 > - 정강자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 노래공연 > - 사회보험 노래패
< 연대투쟁사 > - 사회보험 여성간부
< 접수 및 면담 > - 대표단
< 상징의식 >
< 결의문 낭독 >

3. 이 날 집회에서는 아래의 플랭카드를 앞세우고, 600여 호텔롯데 여성조합원들이 아래의 몸벽보를 하고 진행되며, 상징의식으로는 신격호회장과 장성원사장의 상징물에 300여개의 물풍선을 던집니다. 많은 취재 바랍니다.

4. 연락처 : 박봉정숙(민우회 노동센타 사무국장, 736-7883)
이혜순(민주노총 여성부장, 2636-0163)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