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안내>





「자동차산업 해외매각 저지 범국민대책위」출범 기자회견


27일(월) 11시 민주노총 사무실




<참석자>: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정광훈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손호철 민교협 공동대표 등


민중사회단체 대표자들




<주요 발표내용>




유세장투쟁·해외매각 찬성후보 낙선운동 등 총선관련 계획


대우·쌍용차 문제를 총선 정략으로 악용하는 민주당등에 정치권 대한 대응계획


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노조 공동파업 일정


해외매각 반대 여론화, 대정부 교섭과 해외매각 중단 촉구, 집회시위




1.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전국연합, 민교협 등 30여개 민중사회단체들이 정부의 대우·쌍용차 해외매각에 반대하는 '자동차산업 해외매각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6일부터 시작되는 현대·기아·대우·쌍용자동차노조 8만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을 지지하고 공동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2. 이에 오는 3월27일 월요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범국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범국민 서명운동, 총선시기 유세장 투쟁과 해외매각 찬성후보 낙선운동, 해외매각 반대 여론화, 대정부 교섭과 해외매각 촉구, 집회와 시위 계획 등 이후 활동방향을 밝힐 예정이오니 꼭 취재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아울러 이날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에서 참여하여 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노조의 파업 결의 일정과 공동파업 계획 등 4월초 투쟁계획을 상세하게 밝힐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