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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1>성남 남부경찰서 알몸수색, 인권유린 경과보고

작성일 2000.03.31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3243
성남 남부경찰서 알몸수색, 인권유린 경과보고




▶ 3월 20일 0시경 - 민주노총 소식지(민주노총 대의원대회를 통해 민주노동당의 정형주후보를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결정하였다는 내용과 3월 25일 민중대회 광고)를 조합원에게 주기 위해 길을 가던 중 성남시 일대에서 8명의 민주노총 간부들을 비롯한 8명이 순찰중이던 파출소 순찰차에 의해 성남 남부경찰서로 강제 연행




▶ 3월 20일 오전 5시 40분경 - 경찰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에 수감


▶ 3월 21일 오후 8시 - 불구속(선거법 위반)으로 석방


▶ 3월 22일 오전 8시 20분경 - 출근중이던 성남지역여성노조위원장 권미경씨 민주노총신 문을 가지고 출근도중 상대원2동 파출소 순찰차에 의해현행범으로 성남 남부찰서로 강제연행


▶ 오후 1시경 - 정당한 노조활동탄압과 조합원 강제연행, 관권선거 규탄집회


▶ 오후 11시 - 권미경씨 불구속(선거법 위반)으로 석방




▶3월 23일 - 김숙경씨가 인터넷을 통해 경찰서에 강제연행된 경위부터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세상 에 알림





▶ 3월 25일 - 중앙, 동아, 한겨레등 주요 일간지에 김숙경씨 기사가 실리면서 사회에 널리 알려짐




▶ 3월 27일 - 김숙경, 신은경씨 대검찰청에 김용식 남부경찰서장과 조종일 수사2계장, 신체검사를 담당했던 여경을 폭행, 가혹행위죄(형법 제125조)와 직권남용죄(형법제123조)로 고소함


- CBS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에 김숙경씨 출연해서 진상을 알림


▶ 3월 28일 - 민주노총 전국여성노조연맹 사무처장과 성남지역의 각 여성단체 성남 남부 경찰서장 면담 및 항의방문




* 지금은 성남 남부경찰서 앞에서 계속 규탄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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