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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지지 노동·사회·종교단체 대정부 대화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22.06.0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4122

유류값 폭등대책 마련 촉구, 화물안전운임제 전면확대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지지 노동·사회·종교단체 대정부 대화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268() 오전 10

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1. 취지

- 어제 (7)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확대를 요구하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함

- 지난 2년여의 시행을 통해 안전운임제가 적정한 운임을 통해 화물노동자의 생계와 일상을 안정시키고 이로 인해 그동안 지적된 화물노동자와 차량의 과로, 과속, 과적 등을 가시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확인됨.

- 이는 바로 화물 차량의 안전운행으로 이어지며 사회구성원들의 안전과 일상에도 기여 하는 바가 매우 큼.

- 이를 근거로 화물연대가 작년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확대 및 대책을 요구하며 수차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

- 또한 국민의힘, 더불어 민주당 등 정치권 역시 대선을 핑계로 자신들의 유불리만을 고민하며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음.

- 이러한 과정에 새 정부는 화물노동자들의 절박하고 절실한 요구는 외면한 채 엄정 대응, 무관용 원칙 적용 등만을 되풀이하며 교섭을 등한시했고 화물노동자들은 총파업에 나설 수 밖에 없었음.

- 이에 민주노총과 함께 화물연대의 투쟁을 지지하는 종교, 시민 단체들이 화물노동자들의 요구 수용과 이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함.

-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2. 기자회견 순서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모두발언 : 민주노총 전종덕 사무총장

투쟁발언 :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이봉주 위원장

연대발언 1 :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연대발언 2 : 종교 _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황인근 목사

연대발언 3 : 인권 _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활동가

연대발언 4 : 노동 _ 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 & 응답

 

보도자료 현장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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