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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 6.11 평화대회 시민참여 제안 기자회견

작성일 2022.05.16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10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

6.11 평화대회 시민참여 제안 기자회견

 

일시 : 2022517() 오후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1. 인사드립니다.

 

2. 20년 전 613, 경기도 양주 한적한 시골길에서 신효순, 심미선 두 중학생이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살인미군의 처벌, 미국의 공식사과, 미군의 범죄를 제대로 조사할 수도 처벌할 수도 없던 불평등한 한미SOFA 개정을 요구하는 촛불시위가 전국적으로 타올랐고, 이는 대중적인 촛불 항쟁의 시작이었습니다.

 

3. 효순 미선 두 학생의 죽음 이후 20년이 흐른 지금, 선진국 반열에 접어들었다는 정부의 자화자찬과는 달리 한미관계는 여전히 불평등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한미동맹은 주변국과의 호혜협력 대신 진영 대결을 격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4. 이에, 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전국민중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평화포럼, 한국진보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천주교인권위원회, NCCK화해통일위원회, 원불교인권위원회,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등 한국의 종교, 시민사회에서는 효순미선 20주기에 즈음하여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을 촉구하는 각계의 마음을 모아 <미선효순 20주기 촛불정신계승!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 6.11평화대회>를 추진하기로 하고, 그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첨부와 같이 시민참여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5. 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협조를 요청합니다. <>

 

효순미선 20주기 촛불정신 계승! 불평등한 한미관계 재정립! 6.11 평화대회

시민참여 제안 기자회견

 

일시 : 2022517() 오후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순서

취지 발언 : 이장희(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 상임대표, 한국외대 명예교수)

각계 발언 (사회 : 권명숙 불평등한 한미SOFA 개정 국민연대 집행위원장)

박석운(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진영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참여연대 공동대표)

김은형(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권정호(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 공동대표, 2002년 가해미군 고발 법률대리인)

김재연(진보당 대표)

장유진(진보대학생넷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이연희(겨레하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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