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전태일 기념주간 연속토론회

- 중소영세사업장의 ‘고용정책’과 ‘민주노조운동의 과제’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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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 2009년 11월 3~4일

 

2. 장소 : 민주노총

 

3. 취지

○ 매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 기일을 맞아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민주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해왔습니다. 아울러 각종 토론회를 개최해 매 시기 주요 노동현안에 대한 사회적 토론을 통해 대안을 모색해왔습니다.

 

○ 이번 전태일 열사 기념 주간에는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과 ‘노조조직화’의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자 합니다. 3일, 4일 양일 간 2차례 토론회가 진행되며 3일 1차 토론회는 중소영세사업장에 대한 산업노동정책적 접근이 이뤄집니다. 이를 위해 ‘고용안정망 관련 법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고용없는 성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고용안정망의 사각지대 해소방안 제시하며 △광범위한 고용안정망 마련을 위한 법제도 개선안을 소개하고 진보적 대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 4일 2차 토론회에서는 노동운동의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하여 ‘중소영세산업정책과 민주노조운동의 과제’라는 주제에 따라 △중소영세사업장의 취약한 고용보장 및 노조조직화 등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조명하고 △사회연대적 관점에서 노조조직화를 통한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보호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4. 토론회 구성

 

1) 1차 토론회 - ‘고용안정망 관련 법제도 개선방향’

 

○ 일시 : 11월 3일(화) 10시

 

○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 주제 : ‘고용안정망 관련 법제도 개선방향’

 

○ 주제발표 :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실장

 

○ 토론자

- 신규철 중소영세상인살리기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임동수 민주노동당 정책위원

- 홍원표 진보신당 정책연구위원

- 김혜진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팀장

 

2) 2차 토론회 - ‘중소영세산업정책과 민주노조운동의 과제’

 

○ 일시 : 11월 4일(수) 14시

 

○ 장소 : 민주노총 9층 교육장

 

○ 주제 : ‘중소영세산업정책과 민주노조운동의 과제’

 

○ 주제발표 : 이광규 민주노총 정책연구원

 

○ 1부 토론자

- 이종탁 산업노동정책연구소 부소장

-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 홍장표 부경대 교수

- 전병유 한신대 교수

- 임운택 계명대 교수

 

○ 2부 토론자

- 이상우 금속노조 미비실장

- 강성진 경남본부 조직2국장

- 구자연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 박찬희 대구성서공단노조 위원장

- 문종찬 서울동부비정규센터 소장

 

※ 첨부 : 발제문 등 토론회자료 (초안 자료입니다.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민주노총 정책실 / 2670-9111~3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바랍니다.

 

2009. 11.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