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노동․건강․환경 단체, 국내 최초 발암물질목록 발표
성인 사망자 3명 중 1명 암, 발암물질 없애면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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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0년 2월 25일 오전 10시~12시
2. 장소 : 기자회견 - 국회 본관 앞 계단 / 발암물질발표회 - 국회의원회관 131호
3. 주최 :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발암물질정보센터
4. 취지
○ 민주노총이 참가하고 있는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발암물질정보센터가 국내 최초로 발암물질목록을 제작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을 통해 목록작성의 의의를 널리 알리고, 이어서 그 목록의 내용을 설명하는 목록발표회도 개최하고자 합니다.
○ 2009년부터 약 1년간 약 30명의 전문가들이 해외의 발암물질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여 초안을 만들었고, 노동조합, 환경시민단체(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보건의료단체연합,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가 함께 검토하고 승인한 국내 유일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암물질 목록입니다. 이번 목록은 ‘발암물질목록1.0’으로 명명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개정작업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5. 행사 구성
1) 기자회견
- 여는 말씀 : 홍희덕 의원(민주노동당), 박석운(녹색병원 교육센터)
- 경과보고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발암물질정보센터 곽현석 기획실장
-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 공동대표 인사말 : 민주노총 정혜경 부위원장, 한국노총, 여성환경연대, 보건의료단체 등
- 발암물질목록1.0 발표 : 발암물질목록작성전문위원회 위원장 백도명(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 퍼포먼스
- 발암물질목록발표회로 이동(국회의원회관 131호)
2) 목록발표회
○ 목록발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발암물질목록작성전문위원회 위원장)
○ 발암물질목록의 활용방안 제안
- 제안1. 우리나라의 발암물질관리의 문제점과 대책 /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상준 교수
- 제안2. 발암물질목록작성의 의미와 활용방안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발암물질정보센터 곽현석 기획실장
- 토론1. 발암물질목록을 노동조합에서 활용할 것에 대하여 / 민주노총, 한국노총
- 토론2. 환경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발암물질목록의 의미와 활용에 대하여 / 환경단체(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참조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바랍니다.
201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