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노동자대회 개최

작성일 2011.05.2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592

[보도자료]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노동자대회 개최
- 진보정치 통합 위한 민주노총추진위 추진, 대중 정치사업 본격 시동 -

 

 

□ 일시 : 2011년 5월 20일(금), 19시~21시30분

 

□ 장소 : 양천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양천문화회관 옆 건물)

 

□ 주최 : 민주노총

 

□ 참가 : 민주노총 간부 및 조합원, 노동운동 활동가 등

 

□ 취지

지난 17일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진보정치 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노총추진위원회’(민주노총추진위) 구성을 합의했다. 그리고 오늘 20일 민주노총추진위는 그 첫 사업이자 추진위 구성에 탄력을 붙이기 위해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오늘 노동자대회는 본격적인 제2의 노동자정치세력화 사업의 출발과 모색을 선언하는 자리로서,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은 물론 일반 조합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민주노총은 진보정치 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운동의 대중화를 이끌 간부집단을 조직하고자 한다. 

노동자대회를 첫 사업으로 개최한 민주노총추진위는 제2의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집단적‧대중적 방식으로 실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조합원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민주노총추진위는 조직체계상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직속기구로서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이 출범하는 시점까지, 민주노총 전‧현직 위원장들의 공동위원장제로 운영한다. 민주노총추진위원회는 2012년까지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10만 당원 조직화, 그에 앞선 1만 추진위원 구성을 그 구체적 목표로서 세우고 있다.

 

□ 노동자대회 구성

(사회 : 강승철 민주노총 사무총장)

 

○ 사전행사

- 민중의례

- 주요 참가자 및 단체 소개

- ‘노동자정치세력화의 역사’ 영상 상영

 

○ 1부, 현장의 목소리

- 분당이 초래한 현장 정치활동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공감하기

- 이랜드, 기아차, 서울도시철도 사례발표와 청중토론

 

○ 2부, 평가와 전망

- 과거 노동자정치세력화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 토론

- 산별연맹, 지역본부, 대공장 대표자 토론 및 청중토론

 

○ 3부, 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 1, 2부 토론을 종합하고, 토론 결과에 따른 민주노총 및 진보정당 대표들의 입장발표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증수 대표, 사회당 안효상 대표

 

○ 4부, 결의마당

- 참가자 전체의견 취합하여 주요 의견 선정, 발표

- 합창 및 구호 제창

 

 

2011. 5. 2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