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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4.24총파업 최종 현황 및 지역별 총파업대회

작성일 2015.04.2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948

4.24총파업 최종 현황 및

지역별 총파업대회

전국 17개 지역 10만여 명 총파업대회 참가

총파업 기점으로 5~6월 투쟁 돌입

51일 노동절대회 10만 참가, 최대 규모 서울집결

 

 

 

 

 

 

 

자료 구성

 

- 총파업 현황

지역 별 총파업대회 개요

서울 총파업대회 개요

총파업대회 위원장 대회사

총파업대회 결의문

국제노총 총파업 연대 메시지

국내 시민사회운동단체 총파업지지 현황

 

 

총파업 현황

 

어제 밤 총파업 현황을 최종 점검한 결과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의 1/3 수준인 26여 만 명의 조합원이 오늘 총파업에 행동을 같이 하는 것으로 최종 점검됐습니다. 오늘 파업은 특정 시간을 정해 일시에 파업에 들어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파업은 개별사업장의 여건에 따라 시간을 달리해 전면파업, 부분파업 등 다양한 쟁의행위 방식으로 진행하며, 중요하게는 각 지역별로 정해진 파업대회에 집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26만 명 가운데는 파업권을 박탈하는 잘못된 제도와 정부의 탄압에 의해 정당한 파업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연가나 총회, 조합원교육, 조퇴 등 우회적 방식으로 파업에 준하는 쟁의효과를 내고 참여한 조직과 조합원이 다수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후진적이고 열악한 한국의 노동현실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박근혜 정부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상관없는 정치파업이므로 불법이라고 강변하며 탄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 총파업의 4대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 쉬운 해고, 너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을 노린 박근혜 노동자 죽이기 정책 분쇄(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공적연금 강화 및 공무원연근 개악 중단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및 노조법 2조 개정,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입니다.

 

이러한 파업의 목적은 명백히 모든 노동자의 고용과 임금 등 근로조건과 직결된 요구로서 정당하며, 정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더구나 노동권의 국제적 상식이자 기준을 제시해온ILO(국제노동기구)는 노동자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사회 정책에 대해 파업을 할 수 있다며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정치적 성격의 파업도 노동자의 권리에 속함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의 총파업 탄압은 부당합니다.

 

 

 

총파업 등 쟁의행위 참가 현황

구분

조직명

참가 사업장수

참가 조합원수

건설산업연맹, 공공운수노조, 공무원노조, 금속노조, 민주일반연맹, 보건의료노조, 비정규교수노조, 사무금융연맹, 서비스연맹, 언론노조, 여성연맹, 전교조, 화학섬유연맹, 정보경제연맹

2,829

259,519

서울본부, 인천본부, 경기본부, 충북본부, 대전본부, 세종충남본부, 전북본부, 광주본부, 전남본부, 대구본부, 경북본부, 부산본부, 울산본부, 경남본부, 강원본부, 제주본부

97

9,525

(14개 가맹조직, 16개 지역본부)

2,926

269,044

 

 

지역별 총파업대회 개요

총파업대회에 참가하는 세월호 유가족 등 2천개 시민사회운동단체를 포함하면 전국적인 집회 규모는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지역

4.24. 총파업 대회 시간 및 장소

예상규모

서울

민주노총 수도권 대회

15:00 서울시청광장

15,000

인천

경기

충북

16:00, 청주 상당공원

1,350

대전

15:00 샘머리공원 집결 가두행진 16:00 시청 남문광장 파업대회

1,500

세종충남

16:30 천안 야우리광장

6,000

전북

14:00 한국은행 사거리

3,000

광주

16:00 구 도청 앞 민주광장

3,500

전남

15:00 여수시청

12,000

대구

14:00 반월당

5,000

경북

경주 : 13:30 경주역

1,600

포항 : 16:00 형산로터리 협력회관 앞

1,500

경산 : 16:00 경산시청 맞은편

200

구미 : 13:00 구미노동지청

300

부산

16:00 부산역

5,000

울산

14:00 태화강역

10,000

경남

14:00 창원 중앙대로

3,000

강원

14:00 춘천역

1000

제주

14:00 제주시청

800

70,750

 

 

서울 총파업대회 개요

- 시간 장소 : 15/ 서울광장

참가 규모 : 1만여 명

- 세월호 유가족 참가 : 50여 명

- 연대단체 : 2천개 시민사회단체 참가

 

대회순서

사전공연

세월호 유족 발언 : 전명선 위원장

민주노총 지도위원 발언 : 단병호 위원장

국제노총 연대 메시지 발표

민중의례

한상균 위원장 파업선포 대회사

깃발입장 및 투쟁결의식

지역별 총파업대회 소개 영상

행진(16~) : 서울광장을지로입구-종각-종로2-을지로2-시청

 

 

4.24총파업대회 한상균 위원장 대회사

 

박근혜정권의 노동자 죽이기 도발에 맞서 총파업 투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오신 동지들, 그리고 박근혜정권의 세월호 참사 진실은폐에 맞서 함께 투쟁해온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 부패한 정권을 끝장내고 노동자, 서민을 살리기 위한 총파업투쟁 승리의 확신으로 동지들께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자랑스러운 조합원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정권과 자본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노동자, 서민을 살리기 위한 역사적인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전국 17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늘 총파업대회에 10만명의 조합원들이 함께 투쟁하고 있다는 것도 동지들께 보고 드립니다. 투쟁!

 

모두 다 안 된다, 어렵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총파업은 필패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동지들, 우리는 해냈습니다. 절망이 희망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동지들이 보여주었습니다.

피하지 못한다면 맞받아쳐 싸울 수밖에 없음을 동지들은 보여주었습니다.

싸워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싸우고 또 싸워야 한다는 것을 동지들은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총파업은 이렇게 조직되었습니다.

정권과 자본의 불법 정치파업 공세와 탄압도 우리의 총파업을 막지 못했습니다. 동지들, 우리가 승리합니다. 아니, 승리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집요한 강요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구조개악 노사정야합은 결렬되었고, 노동자를 볼모로 재벌자본 배만 불리려는 박근혜정권의 의도는 1차로 저지되었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노무관리기구에 불과한 노사정위조차 컨트롤 하지 못할 정도로 권력의 한 축이 붕괴되고 있음을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노사정위를 걷어치우고 전면에 나서 구조개악을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오늘 총파업 투쟁을 시작으로 5.1 10만 노동절투쟁 그리고 5월말과 6월말로 이어지는 파상적 총파업투쟁으로 정권과 자본의 노동자 죽이기 도발을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동지들, 정세가 요동치고 있고 정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를 하나마나 성완종 게이트는 박근혜 게이트라는 것을 이미 전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성난 민심은 등을 돌렸고, 부패한 청와대는 사방팔방으로 고립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한 범국민적 투쟁도 지칠 줄 모르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민주노총이 앞장서 투쟁을 해야할 때입니다. 정세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고, 박근혜정권의 운명은 우리의 투쟁에 달려있습니다.

 

정권과 자본에 맞선 4/24 총파업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저들이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연금개악 도발을 강행할 경우 투쟁은 불가피하고, 전체 노동자와 함께 하는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요구는 물론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노조법 개정투쟁 또한 우리가 쟁취해야할 총파업의 요구입니다. 그동안 밀리고 빼앗겼던 생명 같은 노동자의 권리를 다시 찾아와야 할 때 입니다.

 

합시다! 동지들! 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투쟁 승리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87년 민주항쟁은 군사정권을 종식시켰고 오늘 민주노총을 있게 한 노동자대투쟁을 불러일으키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96-97 노개투 총파업은 최후승리를 담보하지 못했지만 총파업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그 결과 김영삼정권의 종말을 재촉했습니다.

역사가 생생히 말하고 있듯이 오직 노동자, 민중의 거대한 투쟁만이 불의한 정권의 생명연장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동지들,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결의하면서 박근혜정권의 폭주를 멈춰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권창출부터 부정으로 시작하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만행만을 보여주고 있는 불한당 같은 정권, 부패정권을 멈춰 세우는 것만으론 민주노총의 역사적 책무를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노동, 반민주, 반민생, 뇌물부패정권 박근혜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모든 민중과 함께 하는 총파업, 총궐기 투쟁으로 2015년을 관통해 갈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동지들!

민주를 역행한 정권, 민생을 파괴한 정권, 노동을 짓밟는 정권,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정권에 맞서 권력을 뒤흔드는 총파업투쟁으로 비틀거리고 휘청거리는 박근혜정권을 끝장내는 마지막 일격을 가합시다! 투쟁!

 

20154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상균

 

 

4.24총파업 투쟁결의문

 

투쟁의 깃발이 올랐다. 오늘 총파업과 향후 투쟁은 노동착취 박근혜 정권의 부패와 무능에 결정적 타격을 가할 것이며, 총파업을 지지하는 국민과 함께 정권퇴진 투쟁을 위해 내달리는 함성의 깃발이 될 것이다. 이제 투쟁의 포문을 열자!

 

2천만 전체 노동자의 임금과 고용안정을 빼앗고 위협하는 박근혜 정권은 이미 공격을 감행했다. 노사정위원회는 파탄 나고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음모가 폭로됐지만, 재벌 배불리기에 혈안인 박근혜 정권은 단협 강제시정 등 직권을 남용하며 강행추진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일반해고 요건을 완화하고 취업규칙을 멋대로 개악하는 등 해고는 쉽고, 임금은 낮게, 비정규직은 더 많이 양산하려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은 향후 20년 노동조건을 규정할 엄청난 사건이다. 또한 공무원연금을 삭감하고 공적연금을 후퇴시켜 국민의 노후를 재벌의 연금시장 먹잇감으로 내던지려는 박근혜 정권이다. 정부는 노동자-서민 착취정책을 당장 폐기하라.

 

파업에 나선 우리는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한다. 700만 저임금 노동자와 그 가족들에게 고작 1백만 원 최저임금으로 살라는 것은 국가의 폭력이다.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 된 착취적 현실에 분노한다. 최저임금 1만원이 희망이다. 국가는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생존그 이상의 생활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

 

4인 이하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또 특수고용노동자라는 허울을 씌워 노동법의 보호로부터 배제시키는 것은 자본의 논리일 뿐이다.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다면,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법을 보장하라. 노동조합을 가질 권리를 보장하라! 이 쟁취과제를 위해 오늘 총파업은 시작일 뿐이다.

 

박근혜 정권에게 경고한다. 우리는 오늘 총파업으로 2015년 투쟁을 시작한다. 51일 노동절엔 서울로 집결한다. 10만 노동자가 모여 투쟁!’을 외치고 당신의 퇴진!’을 요구할 것이다. 총파업은 파상적 투쟁의 시작이다. 더 치열하게 조직할 것이며, 5월로 6월로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관권 부정선거로 탄생한 정권, 노동자들의 심장, 민주노총에 난입한 정권, 탐욕이 응축된 세월호로 304명 꽃 같은 목숨을 몰살시킨 정권, 정권 실세들의 부정부패 악취가 온 세상에 진동하는 정권, 그 중심에 선 박근혜 대통령은 정통성도 이 나라를 통치할 자격도 없다. 꺼내는 말마다 거짓이고 무책임과 해외도피로 점철된 정권은 노동자에게 결국 재앙이었다.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오늘 4.24총파업으로 우리는 2015년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을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공적연금 강화! 투쟁에 함께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저임금노동자의 희망,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노동자는 하나다.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그날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부정선거 부정부패, 노동탄압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15. 4. 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국제연대 메시지

 

샤란 바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 민주노총 4.24 총파업 연대메시지

 

오늘 노동자들의 기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나선 한국의 노조 간부, 모든 노동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정부가 사용자들과 결탁하여 고용안정과 공정한 임금에 관해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고 노동기본권을 박탈하려 한다면,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노동자를 소모품으로 만드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국제 노동법은 노동자는 소모품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노동의 존엄은 기본권을 바탕에 둬야 합니다. 결사의 자유에 대한 권리, 단체교섭권이 보장될 때 사회적 대화는 가능합니다.

 

현재 전세계 노동인구의 40%가 비공식 노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비공식 부문은 고용 계약이 불안정한 가운데, 고용 보호에 대한 권리가 전혀 보장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면 노동자를 해고할 수 있습니다. 노동유연화는 궁극적으로 노동자들을 이러한 비공식 노동으로 이끕니다. 많은 노동자들이 권리를 전혀 보장받지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노동기본권을 전적으로 보장하는 정부 정책을 촉구하는 여러분의 투쟁과, 지속가능한 미래는 오직 노동자의 존엄성과 권리 보장을 바탕으로 한다는 여러분의 메시지를 지지합니다.

 

사업장단위에서 임금과 노동조건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교섭 역시 중요합니다. 이러한 권리가 정부 정책과 법률을 통해 보장되어야 하고, 침해됐을 시 노동법원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투쟁은 한국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투쟁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투쟁은 아시아 지역, 그리고 전 세계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입니다. 세계화 속에서 기업의 권력은 커져가고 노동자들의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가만 둘 수 없습니다.

 

국제노총은 민주노총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파업권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투쟁은 고용안정과 정당한 임금, 노동조건, 사회보장을 쟁취하기 위한, 한국 노동자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입니다.

 

감사의 인사와 지지와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시민사회운동단체 총파업 지지 발표 경과

 

시민사회 총파업 지지 입장(성명) 발표

- 500여개 주요시민사회단체가 소속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 24“424,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입장발표

-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동조합 : 23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여성계 입장발표

 

- 참여연대 : 23일 발표, “총파업은 벼랑에 몰린 노동의 불가피한 자구 노력. 정부는 불법파업 운운하기 전에 노동3권의 헌법적 가치 존중해야

 

- 민변 : 21일 발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정당하다. 정부와 재계는 단체행동권에 대한 부당한 침해를 중단하라.”

 

- 민교협 : 21일 발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신자유주의로 망친 대한민국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첫걸음이다

 

- 인권운동사랑방 : 23일 발표 노동정책이 아닌 노동자의 기본권에 대한 싸움이다. 4.24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며

 

- 성소수자인권연대 : 20일 발표 “424일 민주노총의 총파업 돌입을 지지하며 - 자본과 탄압을 넘어 무지개색 총파업으로

 

- 4.16연대 총파업 지지 성명 24일 오후 발표 예정

 

연대 기자회견 및 집회

 

- 4/20() 광화문, 장애계 연대 기자회견 장애인계 민주노총 총파업지지 기자회견” /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주최 / 420장애인차별철폐의날 행진에 이어서 총파업 승리와 총투쟁으로 연대할 것을 선포함

 

- 4/20() 광화문, 청년학생 연대 기자회견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청년학생 투쟁선포 기자회견-청년실업문제 해결! 노동시장 구조개악 반대!” / 2030 정치공동체 청년하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학생위원회,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대학생 공동행동 레드카드, 전국학생행진, 한국청년연대 공동주최

 

- 4/21()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승리를 위한 민중시민사회 연대 기자회견 / 민중의힘,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민주주의국민행동,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전국을살리기비대위,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 빈민해방실천연대, 참여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통일문제연구소,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1천여 민중시민사회단체

 

- 4/21() 서울정부청사, 4.24 노동자 총파업 지지 교육단체 기자회견 / 교육운동연대, 교육혁명공동행동 주최

 

- 4/22() 광화문, 민주노총 4.24총파업 지지 농민단체 기자회견 (가톨릭농민회, 전농, 전여농 / 광역단위도 진행)

 

- 4/22() 광화문,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한국진보연대 기자회견

 

- 4/23() 광화문,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빈민 장애인 선언 자본과 정권이 망친 나라, 노동자민중이 함께 살리자!”/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련, 전철연), 빈곤사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

 

- 4/24() 보신각, 빈민단위(민주노련, 전철연, 빈사연, 전장연) 총파업 사전집회 (500명 규모, 행진하여 총파업집회 참석)

 

 

 

2015. 4. 2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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