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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세월호 3주기 성명]

 

분노를 거두지 않고 진실규명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할 것이다.

 

416일이다.

그 날 이후 세 번째 맞는 분노와 고통의 416일이지만 남다르다.

세월호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단 하루면 올라 올 세월호를 3년간 바다 속에 놓아 둔 인면수심 박근혜정권의 만행을 치를 떨며 지켜 본 인양과정이었다.

 

이제 시급한 것은 철저한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다.

9명의 미수습자 가족은 단 한 점의 유품과 유골을 만나기 위해 3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 왔다

그 어떠한 핑계와 변명이 있을 수 없다

다른 모든 것에 앞서 어떠한 조건과 이유도 없이 미수습자의 유품과 유골을 우선 수습해야 한다.

더 이상 시간지연으로 미수습자 가족들을 우롱하지도 말아야 한다.

 

이미 선체가 많이 훼손된 채 또 인양되었다. 인양과정에서 추가로 훼손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철저한 선체조사를 통해 침몰의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

왜 아무도 구하지 않았는지 그 숨겨지고 은폐된 진실을 꼭 밝혀야 한다.

 

민주노총은 가장 우선적으로 미수습자의 수습에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것과 철저한 선체조사를 촉구하면서 동시에 선체조사 작업자의 안전이 함께 보장되어야함을 촉구한다.

 

민주노총은 세월호 침몰 그 순간부터 함께 해왔듯이 진실규명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할 것이다

그 다짐으로 세월호 3주기를 맞는다.

미수습자 가족의 희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20174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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