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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19 2 26 ()

손지승 민주노총 부대변인(010-4391-1520)

안혜영 민주노총 대외협력부장(010-9293-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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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대 가로막는 분단적폐 자유한국당 규탄

민주노총 기자회견 

2019226일 오후 1/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입구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국회의원은 ‘518 북한개입설을 퍼트려 유죄 선고를 받은 극우인사 지만원을 앞세워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고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폭동이라는 망언을 쏟아 냈습니다.

역사왜곡, 독재찬양, 민주주의 파괴, 헌법 부정 행위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제명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는 전국민적인 항의와 규탄이 빗발쳤습니다.
야 정치권까지 나서 자유한국당 규탄과 자진해산, 대국민 사과와 해당의원들을 제명출당 조치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 김순례 의원은 전당대회 이후로 징계유예 하는 보여주기식 처벌로 어물쩍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력 당선후보인 황교안 전 총리는 국정농단으로 탄핵심판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돈 한 푼 받은 것도 입증 되지 않았다며 탄핵 타당성에 동의 못한다는 망언으로 탄핵촛불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싹터오고 있는 이 순간에도 민주주의 역사인 518 광주민중항쟁을 왜곡하고 국정농단을 끝장낸 1700만 시민들의 탄핵촛불을 부정하는 분단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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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대 가로막는 분단적폐 자유한국당 규탄

민주노총 기자회견문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수많은 민중들이 피의 대가를 치렀다. 무엇보다 518 광주민중항쟁은 독재와 국가폭력에 맞선 민중투쟁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사적으로도 대표적인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시민항쟁이었고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한 민중들이 죽음으로써 민주를 일궈 낸 가슴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수많은 민중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가슴에 새기며 함께 부르는 이유도 5.18민중항쟁 정신을 기리고 오월 영령의 뜻을 받들어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세우기 위해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극우인사 지만원을 초청해 광주민중항쟁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학살자 전두환을 영웅미화하였다. 공청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은 “518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을 만들어 우리세금을 축내고 있다”“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했다는 등의 발언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518 유가족들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그렇기에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국민들의 자유한국당 규탄과 자진해산. 대국민 사과와 해당의원들을 제명, 출당 조치하라는 요구는 너무나 당연하고 마땅하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선 전당대회 이후에 하겠다면서 징계유예로 시간벌기 하고 보여주기식 처벌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력 당선후보인 황교안은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의 공범자가 아닌가. 황교안 당대표 후보는 세치의 혀로 1700만 박근혜 정권 탄핵촛불을 부정하는 등의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지금 황교안 당대표 후보가 있어야 할 곳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장소가 아니라 박근혜와 이명박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이다. 황교안은 국민을 기만한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범죄자일 뿐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은 철저한 반노동친재벌 정당이다. 지금도 2500만 노동자들은 저임금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고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로 수많은 노동열사들의 희생과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쟁취해 온 최소한의 노동기본권조차 자유한국당은 완전히 말살하고자 재벌과 한통속이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그대로 놔두고 노동존중은 이 땅에서 불가능하다.

 

지금까지도 자유한국당이 내뱉고 있는민주노총은 조폭노조다. 광주사태는 폭동이다. 박근혜는 무죄다. 탄핵은 위헌이다. 종전선언 하지마라, 아베하고 잘 지내라!’등의 발언들은 대한민국의 공당, 정치인으로써 부적절함을 넘어 파렴치하다. 지금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은 정당이 아니라 쓰레기 집단이나 다름이 없다.’며 분개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이제 70년 독재정권의 후예인 자유한국당은 분단과 반민주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야한다.

 

우리 노동자, 민중들은 역사왜곡, 민주주의 훼손, 분단적폐 자유한국당을 그대로 두고선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분단 적폐세력 자유한국당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투쟁의 깃발을 놓지 않을 것이다.

 

탄핵촛불 부정하는 황교안이 박근혜다. 황교안을 감옥으로!

518망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을 퇴출하라!

 

201922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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