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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코로나19 극복! 감염병 대응체계 및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주노총 위원장-보건의료노동자(보건의료산업노조)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0.05.21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8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0521()

이주호 정책실장 010-3712-0374

김철중 정책국장 010-6276-6369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 위원장-보건의료노동자(보건의료산업노조)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극복! 감염병 대응체계 및 의료안전망 구축!

 

민주노총, 보건의료노동자의 목소리를 듣다

 

일시 : 2020522() 14

장소 : 보건의료노조 1층 희망터(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10)

 

1. 취지

- 민주노총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의료노동자를 만납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22일 금요일 14시 보건의료노조 1층 희망터에서 보건의료노동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병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에 맞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보건의료노동자의 목소리를 통해 공공의료 강화, 노동권 보호 등 코로나19 시대 우리 사회가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한국은 코로나19 초기방역에 성공하고 대규모 감염사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감염병 대응의 성공사례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응 과정을 섬세히 살펴보면방역 모범 국가로 높아진 위상으로도 눈 감을 수 없는 아쉬운 진료체계와 취약한 공공의료, 부족한 보건의료인력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 수준의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것과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 20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세계적 코로나19 위기에 민주노총의 제안으로 IMF 이후 22년 만에 열린 사회적 대화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안전 및 일자리를 책임 있게 지키는 국정 방향을 확고히 한다는 전제 아래, 각 경제 주체들이 재난 시기 모든 노동자의 해고 금지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등 사회안전망 전면 확대 등 사회적 책무를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노사정 대화는 노동존중·사회안전망 확대의 가치에 걸맞는 사회적 과제를 구체화할 뿐만 아니라 현재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사회의 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 따라서 22일 열리는 민주노총 위원장-보건의료노동자 간담회는 가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를 경험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한편, 공공의료 강화 및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 현장의 요구가 사회적 대화와 노정교섭의 주요한 의제 중 하나가 되어야 함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 간담회 진행 순서

<간담회 진행> 사회 : 한미정 사무처장

(모두 발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현장 보고)

1) 코로나19,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과 개선과제

국립중앙의료원 안수경 지부장

근로복지공단 본부지부 김정희 사무국장

부산의료원 정지환 지부장

천안의료원 서해룡 지부장

2) 중증환자 치료와 코로트 격리 의료기관의 경험과 개선과제

은평성모병원 고석진 지부장

원주연세의료원 송금희 지부장

3) 코로나19, 위기에 빠진 중소병원의 노동자들

인천사랑병원 송수명 지부장

신천연합병원 박선용 지부장

대우병원 김영민 지부장

4) 감염관리의 사각지대, 병원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충

서울아산병원 새봄지부 양대현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대정부 요구 소개)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요구 소개 : 나영명 기획실장

* 현장의 목소리 담아 보건의료노조 대정부 요구 설명

(정리 발언) 나순자 위원장

(마무리 발언) 김명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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