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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대선후보단일화’성사 위해 진보정당 대표자들 나선다. 대선공동대응기구, 7일 13시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2022.01.06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422

대선후보단일화성사 위해 진보정당 대표자들 나선다.

대선공동대응기구, 713시 대표자회의 개최

개요

- 일시.장소 : 202217() 오후 1시 민주노총 교육장(경향신문사 15)

참석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노동당 나도원 대표, 녹색당 김찬휘 공동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이종회 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한상균선본 한상균 후보

취지

- 민주노총(양경수 위원장)은 불평등체제 타파와 기후위기로부터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해 5개 진보정당과 손잡고 지난 9월 대선공동대응기구를 꾸려 활동하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은 기득권 양대 보수정당의 정치구조가 낳은 폐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진보정치의 돌파구를 찾고자 진보정당들과 함께 공동의제를 발굴하고 10대 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이제 후보단일화로 그 열매를 맺고자 합니다.

- 이에 대선공동대응기구는 지난해 122일 후보단일화 첫 논의 이후 12일 회의 때 연내까지 후보단일화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했지만 17, 24, 27일 회의 결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해를 넘겨 후속논의를 하기로 하고 마무리 된 바 있습니다.

주요 경과

- 9/7 대선공동대응기구 발족.(민주노총+노동당·녹색당·사회변혁노동자당·정의당·진보당)

- 10/12 대선공동대응기구 토론회.(5개 당대표들이 발제 및 토론)

- 11/13 대선공동대응기구, 불평등체제 타파·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10대 공동선언 발표

- 12/2 대선공동대응기구 4차 집행위, 대선 후보단일화 안건 첫 논의

- 12/12 대선공동대응기구 5차 집행위, 6개 단위 후보단일화 참여 합의.(5개 진보정당+한상균 선본) : 12월말까지 경선방식 마무리하기로 합의

- 12/17 대선공동대응기구 6차 집행위, 6개 단위 경선방식 논의

- 12/24 대선공동대응기구 7차 집행위, 참여 6개 단위 잠정 최종 입장 서로 확인

- 12/27 대선공동대응기구 8차 집행위, 12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한 후보단일화 합의는 일단 무산된 것으로 서로 확인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요청 드립니다.

 

취재는 모두발언까지 허용하며 합의 도달 시 재입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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