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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조 경영폐기!! 민주노조 사수!! 노조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재벌사업장 순회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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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롯데, 엘지그룹 민주노총 사업장 노동조합 순회투쟁 전개
- 삼성그룹의 무노조경영 계속되고 있음. 노조파괴 형사처벌 범죄자 비호 / 승진
- 삼성의 적반하장 인사! 조직문화 규탄! 삼성의 무노조경영 완전폐기 촉구!
- 롯데쇼핑 배송 차량 감축· 일방적 계약 해지 철회!
롯데마트 온라인 배송노동자 생존권 보장
노조탄압 롯데백화점 규탄!! 민주노총 롯데면세점 지회 성과연봉제 확대적용 중단!
LG케어솔루션 노동자의 목소리! 진짜 사장 LG가 책임져라!
1) 취지
- 민주노총의 삼성, 롯데, LG 그룹 노동조합은 △친재벌 반노동 정부 규탄, △재벌의 노조 무력화 노사협의회 규탄, △임단협 투쟁 지원, △노조탄압 규탄 △재벌사업장 현안 해결을 위한 순회투쟁 전개
- (삼성그룹) 실제로 삼성 무노조 노사전략이나 노사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 오히려 이전보다 은밀하고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음.
- 노조 설립 자체를 막을 수 없으니 노조 설립이 되면 장기적으로 고사 하라는 기존 노사전략이 그대로 민주노조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음. 이재용 사과와 삼성 내 노조 활동보장 약속은 죗값을 덜기 위한 위장일뿐임.
- 삼성그룹의 노조파괴 유죄판결 범죄자 비호, 영전하는 무노조경영 규탄! 여전한 무노조경영 유지 수단으로 노사협의회 교섭 중단! 삼성 무노조경영 완전폐기 촉구!
- (롯데그룹) 롯데쇼핑 경영악화로 온라인 배송기사들에 대해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보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 롯데백화점에서 먼저 적용한 실질임금을 삭감하는 성과연봉제를 롯데면세점에까지 확대적용 하고 있음. 질 나쁜 성과연봉제 확대적용 중단!
- (LG 그룹)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조건, 모회사 판단이 없으면 교섭내용 진전이 어려운 자회사라는 점 등 투쟁이 필요한 상황. 이에 LG 트윈타워 앞에서 금속노조 서울지부 차원의 결의대회 연대
3) 진행
(1) 삼성그룹 무노조 경영규탄! 노조탄압 범죄자 비호 규탄 기자회견 (순회투쟁 1.)
- 일시: 2022년 6월 29일 10시 / - 장소: 삼성화재 본사(서초)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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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노조 경영규탄! 노조탄압 범죄자 비호 규탄 기자회견 > - 사회 : 최정우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 여는 발언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언 1.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 - 발언 2. 정재황 금속노조 경기지부 부지회장 - 발언 3. 김항열 삼성전자 사무직노조 위원장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단 - 연대 발언 4. 이현숙 롯데마트 지부위원장 현장 발언 5. 박원우 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 부지회장 ○ 삼성준법감시위 항의서한 전달 |
(2) 구조조정 임금삭감 롯데쇼핑 규탄대회 (순회투쟁 2.)
- 일시 : 2022년 6월 29일 13시 / - 장소 : 롯데백화점 본점 (소공동)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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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임금삭감 롯데쇼핑 규탄대회 > - 사회 : 이서영 서비스연맹 조직부장 ○ 여는 발언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언 1. 이선규 서비스연맹 부위원장 - 발언 2. 연승종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단 ( 서비스연맹 에스원노동조합 위원장) - 발언 3. 온라인배송지회 현장 발언 - 발언 4. 김금주 서비스연맹 롯데면세점노동조합 위원장 |
1) 구조조정
- 20년~21년 롯데그룹의 구조조정이 지속됨
- 온라인 사업부문은 계속 확장해왔던 영역
- 구조조정이 아니라 4차산업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롯데는 말해왔고, 쭉 배송기사를 늘리고 모바일부서 사원을 채용해 왔음.
- 그런데 갑자기 170대나 감차를 하겠다고 함. 하루아침에 해고통지.
- 롯데 영업간판 가격은 4천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이고, 차 가격도 만만치 않음. 대기업을 믿고 그 돈을 내고, 배송기사일을 시작한 노동자들은 하루아침에 쫓겨나게 됨. 원청의 갑질.
- 이 이익은 모두 신동빈과 주주들에게 가고 있음. 고통분담, 임금삭감, 희망퇴직 등의 결실은 노동자들에게 돌아오지 않음.
2) 임금삭감
- 기본급을 삭감하는 성과연봉제를 확장해서 도입하려고 하는 롯데쇼핑
- 몇 등급씩 결정권자에 의해 맘대로 바뀌는 성과평가, 그리고 해당 성과평가를 기준으로 누적되는 연봉 삭감
- 20년 넘게 일해 온 직장의 배신은 롯데백화점의 경우 희망퇴직 신청에서 다수가 나가는 결과로 나타남, 이걸 면세점에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것
- 노동자들끼리 경쟁하고, 서로를 미워하게 만드는, 그리고 낮은 연봉을 노동자 자신의 탓으로 돌려서 결국 기업은 노동자들의 임금 손해와 감정적 상처 위에 이윤을 쌓게 됨
- 롯데쇼핑의 경영실패는, 여행을 할 수 없는 끔찍한 코로나 사태를 참고 견딘 롯데면세점 노동자들의 탓이 아님
- 이 문제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민주노조는 사측의 탄압에 의해 손발이 묶인 상황
(3) LG케어솔루션 임금‧단체협약 투쟁승리를 위한 서울지부 결의대회 (순회투쟁 3.)
- 일시 : 2022년 6월 29일 15시 / - 장소 : 여의도 LG 트윈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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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케어솔루션 임금‧단체협약 투쟁승리를 위한 서울지부 결의대회 > ○ 대회사 김도현 금속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 발언 1. 금속노조 임원 - 발언 2. LG케어솔루션 김정원 지회장 - 발언 3. 연대사. LG그룹사 대표자 - 발언 4. 연대사. 삼성, 롯데그룹 대표자 - 조합원공연/ 항의서한 전달 / 결의문 낭독 등 |
1) 상황
- 2022년 1월 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 진행 중. (현재 본교섭 10차까지 진행)
- 노동조합의 주요 요구는 ‘유류비 및 차량유지비 월 20만원 지급, 헛걸음 보상제 도입, 점검수수료 인상, 고용안정, 노동조합 활동 인정(타임오프 및 조합사무실), 고객의 갑질 및 성희롱으로부터 보호, 산업안전조치’ 등.
- 사측 1차 제시안은 대다수 조항에 대해서 ‘수용불가’ 입장이었으며 임금성 요구안에 대해서는 헛걸음보상제 한시적(체결시~올해12월까지) 월 5천원, 일시불 공청기 1회차 점검수수료 5000원 추가 등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
- 노동조합이 교섭 진척을 위해 수정안을 제출하였음에도 ‘노동조합 요구가 과도하고 지불능력 밖’이라며 사측안을 제출하지 않다가, 차기(6/22) 교섭에서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그러나 그동안 교섭석상에서의 태도로 보아 노동조합의 요구에 많이 못미칠 것으로 예상.
-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조건, 모회사 판단이 없으면 교섭내용 진전이 어려운 자회사라는 점 등 투쟁이 필요한 상황. 이에 LG트윈타워 앞에서 서울지부 차원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