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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경찰폭력 피해자가 말하는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 민주파괴 폭거 규탄 및 민주노총 입장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23.05.26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39

경찰폭력 피해자가 말하는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 민주파괴 폭거 규탄 및

민주노총 입장발표 기자회견

 

 

일시 : 2023530() 오전 11

장소 : 민주노총 12층 회의장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지

- 지난 516, 17일 건설노조와 민주노총의 투쟁을 빌미로 헌법이 정한 기본권과 헌법재판소의 위헌 및 헌법불합치 판결 마저 무시하고 진행되는 윤석열 정부의 폭거가 도를 넘어서고 있음.

 

- 심지어 525일에는 이제껏 커다란 문제 없이 수십 차례 진행되어왔던 문화제와 노숙투쟁에 경찰이 불법행위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성추행을 동반한 폭력적인 연행과 강제이격이 진행되었음.

 

- 집시법도 하위 시행령도 바뀐 것이 없는데 이렇듯 경찰의 태도가 돌변한 것의 근거는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이에 힘을 얻은 당정, 경찰청장의 강경대응 기조밖에 없음.

 

- 이는 많은 이의 희생으로 쌓아 올린 절차적 민주주의 마저 부정하고 파괴하는 반헌법, 민주파괴 행위임.

 

- 당일 기자회견에는 과거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경찰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25일 경찰폭력에 노출됐던 당사자가 나와 발언을 하며, 이러한 반헌법적 공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규탄하는 민주노총의 입장을 밝히려 함.

 

- 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기자회견 순서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취지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규탄발언 : 공권력 감시 대응팀 랑희 인권활동가

증언발언 :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_ 고 백남기 농민 사례

증언발언 : 박희진 _ 201110월 한미FTA 저지 3차 범국민대회 참가자

증언발언 :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행동 _ 525일 대법원 앞 문화제 참가자

기자회견문 낭독 : 민주노총 김은형 부위원장, 건설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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