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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환노위원들과 민주노동당 의원단, 가시돋친 설전

작성일 2005.02.24 작성자 운영자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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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환노위원들과 민주노동당 의원단, 가시돋친 설전이 오갔다.  
  우원식 열린우리당 의원이 "국보법 폐지하러 갑시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환노위원들이 그동안 고생이 많아 쉬시라는 뜻에서 왔다"라고 답했다.
  
  이목희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은 "민주노동당 총회하냐? 이렇게 한꺼번에 보니 반갑네! 단병호 의원이 소위원장인가? 심사도 했나?"라고 농을 건넸다. 그는 이어 "민주노동당이 의사일정을 방해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심상정 의원은 "방해가 아니라, 법안처리를 무리하게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오늘 통과시키겠다는 브리핑을 들어 올라왔다"라고 반박했다.
  
  이렇게 비정규법안을 놓고 양 당의 시각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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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주소 : mms://move.cast.or.kr/kctu/2005/05_0223_assembly-kdlp.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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