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2006년, 한국사회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서 사회양극화로 인해 극한을 치닫고 있다.
여성 고용 50% 시대, 여성의 시대라 하지만, 2005년 통계청에 의하면 작년 신규고용 18만 중 88.9%인 16만이, 10명 중 9명이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었다. 또한, 빈곤가구 중 여성 가장 비율은 45.8%이다.
일터에서는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에, 가정에서는 가사와 양육을 홀로 책임 있는 것이 2006년 한국 여성노동자의 고통스런 삶의 단면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고 하였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노무현'이 다 길러 주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KTX 승무원의 직접 고용의 요구에 폭력적 연행과 구속으로 답하였고, 기륭전자, 세종병원, 학습지 노조, 한원CC, 익산CC, 레이크 사이드, 르네상스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묵묵 부답이다. 오히려, 공권력을 앞세워 탄압하고 있다.
보수양당은 일하는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사회양극화로 노동자들의 삶을 파탄시킨 주범은 바로 가진 자, 남성이 주도하는 보수양당이었다. 오직 민주노동당만이 함께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하였다. 일하는 여성들의 평생평등노동권을 실천하는 유일한 정당이었다.
이 땅의 주인인 여성노동자가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승리를 위한 지지활동을 할 것이다. 여성노동자의 힘과 의지를 모아, 여성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기필코 실현할 것이다.
2006년 5월 25일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여성노동자 4004인 일동
2006년, 한국사회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서 사회양극화로 인해 극한을 치닫고 있다.
여성 고용 50% 시대, 여성의 시대라 하지만, 2005년 통계청에 의하면 작년 신규고용 18만 중 88.9%인 16만이, 10명 중 9명이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었다. 또한, 빈곤가구 중 여성 가장 비율은 45.8%이다.
일터에서는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에, 가정에서는 가사와 양육을 홀로 책임 있는 것이 2006년 한국 여성노동자의 고통스런 삶의 단면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고 하였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노무현'이 다 길러 주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KTX 승무원의 직접 고용의 요구에 폭력적 연행과 구속으로 답하였고, 기륭전자, 세종병원, 학습지 노조, 한원CC, 익산CC, 레이크 사이드, 르네상스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묵묵 부답이다. 오히려, 공권력을 앞세워 탄압하고 있다.
보수양당은 일하는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사회양극화로 노동자들의 삶을 파탄시킨 주범은 바로 가진 자, 남성이 주도하는 보수양당이었다. 오직 민주노동당만이 함께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하였다. 일하는 여성들의 평생평등노동권을 실천하는 유일한 정당이었다.
이 땅의 주인인 여성노동자가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승리를 위한 지지활동을 할 것이다. 여성노동자의 힘과 의지를 모아, 여성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기필코 실현할 것이다.
2006년 5월 25일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여성노동자 4004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