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문서자료

[매일노동뉴스] 시간제 보율서비스 실시 눈길

작성일 2006.07.26 작성자 여성위 조회수 1569
‘시간제 보육서비스’ 실시 눈길  

한국YMCA-SK(주)-노동부 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사업 25일 발대식
  
올해부터 도입된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4일 노동부는 한국YMCA는 SK(주)와 연계하고 노동부 지원을 받아 ‘시간제 열린 보육지원센터’인 “아가야” 발대식을 25일 오후 한국YMCA에서 갖고, 전국적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보육지원센터는 서울, 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 설치되며 일정시간 동안 육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형 육아서비스가 제공된다. 보육대상자는 생후 24개월부터 만5세까지이며 연인원 16만8천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연중 휴일 없이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이번 보육서비스 사업으로 16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설명이다.

기초생활대상자는 보육지원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인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일반인 1시간 3천원 이후 1시간당 2천원씩 가산)

이번 사업의 규모는 2006년 33.6억원(기업 19억원, 정부 14.6억원) 규모로 앞으로 3년간 지원·운영된다.

한편,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NGO·기업·정부가 연계한 사업으로 올해 7개 기관이 선정돼 모두 705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윤정 기자  yon@labortoday.co.kr  
수정    삭제          목록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