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통일대행진다는 8월 7일(월)부터 8박9일의 일정으로 통일대행진을 시작했다. 7일 대구 일정을 시작으로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을 순회하며 통일의 바람, 한미 FTA저지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8월 11일은 전북의 장기투쟁사업장이고 대다수가 여성조합원인 익산CC를 방문, 간담회와 교육 등의 일정을 가질 것이다.
해마다 여성통일대행진단은 전체 행진단 내에서도 참신하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도 한미FTA저지를, 통일을 위해 투쟁의 모범을 창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