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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규직 재취업 남 76%, 여 52%

작성일 2006.08.11 작성자 여성위 조회수 1571
정규직 재취업 男 76% 女 52%  

재취업 시 남성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고용되나 여성은 절반 정도만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7일까지 재취업에 성공한 남녀회원 1,049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남성은 75.8%가 정규직으로 재취업했지만, 여성은 절반수준인 52.4%만이 정규직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제적으로는 ‘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재취업이 47.2% 였으며, ‘정규직에서 계약직' 21.8%, ‘계약직에서 계약직' 15.6%, ‘계약직에서 계약직' 15.4%이었다.

남성은 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간 비율이 62.1%.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간 비율은 15.0%였다.

또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옮긴 경우는 13.7%, 계약직에서 계약직으로의 전직은 9.2%를 차지했다.

여성은 '정규직에서 정규직' 35.8%, '정규직에서 계약직' 27.1%, '계약직에서 계약직' 20.5%, '계약직에서 정규직' 16.6%로 48.0%가 비정규직 이었다.

연봉도 남성은 37.3%가 전 직장과 비교해 보았을 때 연봉수준이 오른 것으로 조사된 반면, 여성은 20.0%만이 연봉을 올려 받았으며, 35.3%는 오히려 연봉수준이 낮아졌다고 응답했다.

재취업한 기업의 규모는 55.8%가 ‘변화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24.6%는 ‘전 직장보다 기업규모가 큰 곳'으로, 19.6%는 ‘기업규모가 작은 곳'으로 재취업했다.

재취업까지 걸린 소요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49.2%가 3개월 이내라고 응답했으며, 3개월에서 6개월 미만은 22.8%, 1년 이상이라는 응답도 14.6%를 차지했고 6개월에서 9개월 미만은 8.8%, 9개월에서 1년 미만은 4.6%이었다.

〈미디어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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