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OUT 사회연대 협약서
조중동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임받은 언론기관의 책임을 망각한 채, 국가권력과 재벌의 기관지가 돼 한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노동자와 국민의 정당한 목소리는 민주노조운동의 근간과 역사마저 부정하는 조중동의 노동유연성 확대 논리에 파묻혀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민주노총과 언론시민사회는 역사의 수레를 거꾸로 돌리는 조중동의 참주선동에 단호히 공동 대응할 것을 선언한다. 언론시민사회와 민주노총은 수백 수천의 이름없는 촛불이 점화한 조중동 폐간의 염원을 담아 조직 내 모든 역량을 모아 조중동 절독과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에 매진할 것이다.
언론시민사회와 민주노총은 ‘조중동 OUT’ 사업이 이 나라의 건전한 상식을 회복하는 운동임을 공동인식하고 언론개혁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이 사업은, 눈만 떴다하면 민주노조 파괴공작에 혈안인 조중동 ‘구독 중단’과 함께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소비파업’으로, 족벌언론 사주의 사유물이 된 언론의 자유를 전체 국민의 자유로 되돌리는 권리선언이다.
2009년 9월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임 성 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공동대표 김 영 호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김 성 균
조중동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임받은 언론기관의 책임을 망각한 채, 국가권력과 재벌의 기관지가 돼 한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노동자와 국민의 정당한 목소리는 민주노조운동의 근간과 역사마저 부정하는 조중동의 노동유연성 확대 논리에 파묻혀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민주노총과 언론시민사회는 역사의 수레를 거꾸로 돌리는 조중동의 참주선동에 단호히 공동 대응할 것을 선언한다. 언론시민사회와 민주노총은 수백 수천의 이름없는 촛불이 점화한 조중동 폐간의 염원을 담아 조직 내 모든 역량을 모아 조중동 절독과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에 매진할 것이다.
언론시민사회와 민주노총은 ‘조중동 OUT’ 사업이 이 나라의 건전한 상식을 회복하는 운동임을 공동인식하고 언론개혁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이 사업은, 눈만 떴다하면 민주노조 파괴공작에 혈안인 조중동 ‘구독 중단’과 함께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소비파업’으로, 족벌언론 사주의 사유물이 된 언론의 자유를 전체 국민의 자유로 되돌리는 권리선언이다.
2009년 9월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임 성 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공동대표 김 영 호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김 성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