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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역사적 의의 교육 추진키로

작성일 2011.02.07 작성자 여성위원회 조회수 2435

민주노총은 지난 2011년 1월 19일 1차 중집회의에서 '3.8 여성의 날 교육 이수 및 3.8 대회 참가 대의원대회 결의문 채택 건'을 중집위원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그 결정에 따라 1월 27일 정기대의원대회에 아래 내용의 '특별결의문' 을 안건으로 올렸고 참가 대의원들이 이를 공유했다. 

<특별결의문>

  ‘차별 없는 사회’ ‘성평등한 민주노총’ 우리가 만들자 !


우리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정규직화를 구호로만 외치진 않는가.

구호만 떠도는 사이에 이명박 정부는 ‘단시간근로제’ 등 법개악으로 모든 사업장을 비정규직으로 채우려한다.

우리는 중소영세, 가내,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에 눈을 감진 않는가.

노동조건 개선, 모든 사업장에 노동법 전면 적용 등을 외치지 않는다면 노동자 안에서 격차는 더 벌어진다.

우리는 여성노동자에게 쏟아지는 차별에 침묵하진 않는가.

‘성평등’을 외면하는 사이에 최저임금과 임시․계약직 일자리는 죄다 여성들로 채워지고 성별 임금격차는 갈수록 벌어진다.

우리는 여전히 ‘성폭력’의 심각성을 제대로 모르진 않는가.

성폭력은 인권과 노동권의 문제임을 알지 못하는 사이 수많은 여성노동자들은 오늘도 성폭력에 희생당하고 현장에서 쫒겨난다.

이명박 정부가 내놓은 노동관계법 개악, 저출산, 일자리 정책 등은 하나 같이 독이다. 일자리, 임금, 복지 등의 차별과 성차별을 없애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키울 뿐이다.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단호하고도 힘찬 투쟁만이 노동자 세상, 평등사회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주5일제, 무상교육, 무상의료, 최저임금 등 사회적 투쟁을 벌여온 민주노총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는 성찰과 조직혁신에 온 힘을 쏟으려 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다짐하고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비정규직을 확산시키는 단시간근로제 등 정부의 법 개악에 맞서 힘차게 투쟁한다!

  하나, 103주년 3.8 세계 여성노동자대회를 맞이하여 사업장별로 교육,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대회에 모든 조직이 참가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사업장 내 성차별, 성폭력에 맞서 단호한 투쟁을 벌여나가며, 우리 안의 인권과 평등 지수도 높여나감으로써 성평등한 민주노총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한다!

2011년 1월 27일

민주노총 2011년 정기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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