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주소 http://blog.jinbo.net/bokj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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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소: 서울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6층(100-702) / 홈페이지: metalunion.nodong,kr / 노조기관지: ilabor.org / 위원장: 박상철 / 담당: 김지희 대변인(010-8231-8572) / 팩스: 02-2679-3714 / 이메일: edit@ilabor.org
< 취재요청 >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여성노동자 산재승인 금속노조 기자회견
■ 지난 7월22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여성노동자는 적응장애, 불안우울증으로 산재를 접수이후 약 4개월이 지난 11월24일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로부터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 이번 성희롱 피해가 산재로 승인된 것은 성희롱 피해자가 얼마나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있었음을 확인 한 것입니다. 이에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의 치유 및 복직, 법제도개선 등 입장을 표명하고자 기 자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1년 11월 29일(화요일) 오전 10시
◉ 장소 : 서울 청계광장 여성가족부 앞
◉ 문의 :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문길주(010-6790-4210), 권수정 (010-6220-3621)
** 별첨자료 : 기자회견취지
2011. 11. 28
전국금속노동조합
< 별첨자료 >
□ 기자회견 취지
1. 지난 7월22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여성노동자(적응장애, 불안우울증)로 산재를 접수이후 약 4개월이 지난 11월24일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로부터 회사관리자(소장, 관리자)로부터 수십차례 성희롱을 사건이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바와 같이 14년 동안 현대자동차 공장 안에서 현대자동차를 만들어온 비정규직 여성노동자가 2009년 4월경 자신이 소속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금양물류 회사 관리자 2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2. 이후 성희롱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상황을 2010년 9월 3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양물류는 동년 9월 28일 피해자를 징계해고 하였고 뒤이어 11월 4일부로 폐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양물류의 노동자들은 피해자를 제외하고 전원 형진기업으로 고용승계되어 2011년 6월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3. 2011년 1월 18일 공개된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피해자가 성희롱 가해자로 진정을 한 소장 이O과 조장 정OO의 가해 사실이 모두 인정되었고 금양물류의 사장이었던 임OO은 성희롱 진정을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입혔으며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및 성희롱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최근에는 대전지방검찰청이 금양물류 사장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아래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했다며 벌금 3백만 원 형에 해당하는 약식기소를 내렸습니다.
4.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와 금양물류는 모두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며 특히 현대자동차는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는 피해자에게 2중, 3중의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성가족부 앞에서 180일 넘게 노숙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5. 이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혼합형 불안우울장애”와 “적응장애”로 일상활동이 힘든 상황이며 일주일에 1번씩 정신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금속노조는 피해자의 정신적 치료가 우선임을 생각하며, 피해자가 치료를 통해 다시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투쟁을 할것입니다.
6. 이 문제의 해결자는 현대자동차와 정부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판결, 대전검찰청 판결, 근로복지공단 산재인정등 피해자 여성노동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했습니다. 이제 현대자동차와, 정부가 이제는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는 법에서 보장 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구제 등의 방법을, 계약해지‧업체 폐업 등의 편법적인 방법으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데 대한 법 제도 개선 방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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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4차 동시다발 및 전 세계 1인시위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가해자 처벌 및 피해자 복직을 위한
4차 공동 1인시위 및 전 세계 1인시위
언제? 2011년 11월 30일
어디서 ? 국내외 현대차 영업소
현대차 영업소 1인시위가 어려우면
손피켓 들고 지지하는 1인시위 인증샷을~
"적극 함께해주세요!"
* 1인시위 사진 보낼 곳 :
트위터 @bluebird_bokjik 이메일 bluebird_bokjik@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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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요청 >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여성노동자 산재승인 금속노조 기자회견
■ 지난 7월22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여성노동자는 적응장애, 불안우울증으로 산재를 접수이후 약 4개월이 지난 11월24일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로부터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 이번 성희롱 피해가 산재로 승인된 것은 성희롱 피해자가 얼마나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있었음을 확인 한 것입니다. 이에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의 치유 및 복직, 법제도개선 등 입장을 표명하고자 기 자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1년 11월 29일(화요일) 오전 10시
◉ 장소 : 서울 청계광장 여성가족부 앞
◉ 문의 :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문길주(010-6790-4210), 권수정 (010-6220-3621)
** 별첨자료 : 기자회견취지
201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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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취지
1. 지난 7월22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여성노동자(적응장애, 불안우울증)로 산재를 접수이후 약 4개월이 지난 11월24일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로부터 회사관리자(소장, 관리자)로부터 수십차례 성희롱을 사건이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바와 같이 14년 동안 현대자동차 공장 안에서 현대자동차를 만들어온 비정규직 여성노동자가 2009년 4월경 자신이 소속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금양물류 회사 관리자 2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2. 이후 성희롱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상황을 2010년 9월 3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양물류는 동년 9월 28일 피해자를 징계해고 하였고 뒤이어 11월 4일부로 폐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양물류의 노동자들은 피해자를 제외하고 전원 형진기업으로 고용승계되어 2011년 6월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3. 2011년 1월 18일 공개된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피해자가 성희롱 가해자로 진정을 한 소장 이O과 조장 정OO의 가해 사실이 모두 인정되었고 금양물류의 사장이었던 임OO은 성희롱 진정을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입혔으며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및 성희롱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최근에는 대전지방검찰청이 금양물류 사장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아래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했다며 벌금 3백만 원 형에 해당하는 약식기소를 내렸습니다.
4.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와 금양물류는 모두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며 특히 현대자동차는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는 피해자에게 2중, 3중의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성가족부 앞에서 180일 넘게 노숙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5. 이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혼합형 불안우울장애”와 “적응장애”로 일상활동이 힘든 상황이며 일주일에 1번씩 정신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금속노조는 피해자의 정신적 치료가 우선임을 생각하며, 피해자가 치료를 통해 다시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투쟁을 할것입니다.
6. 이 문제의 해결자는 현대자동차와 정부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판결, 대전검찰청 판결, 근로복지공단 산재인정등 피해자 여성노동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했습니다. 이제 현대자동차와, 정부가 이제는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는 법에서 보장 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구제 등의 방법을, 계약해지‧업체 폐업 등의 편법적인 방법으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데 대한 법 제도 개선 방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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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4차 동시다발 및 전 세계 1인시위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가해자 처벌 및 피해자 복직을 위한
4차 공동 1인시위 및 전 세계 1인시위
언제? 2011년 11월 30일
어디서 ? 국내외 현대차 영업소
현대차 영업소 1인시위가 어려우면
손피켓 들고 지지하는 1인시위 인증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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