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선방침 및 지원방안






1. 총선방침




(1) 총선시기에 민주노총은 민주노총의 사회적요구를 전국적으로 쟁점화하고 투쟁한다.


(2) 민주노총은 노동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후보를 추천한다.


(3) 위 후보는 해당노조, 연맹, 지역본부의 승인을 전제로 민주노총 중앙위의 동의를 얻어 민주노동당의 후보로 추천한다.


(4) 지역본부는 해당 선거구의 선거운동을 책임지고 집행한다.




2. 지원방안




가. 정치자금 모금




(1) 16대 총선 후보 등록 전(3월 28일)까지


(2) 모금은 단위노조-연맹을 통해 중앙으로 집중한다.(모금은 단위노동조합의 결의로 조합비 중에서 지출하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조직적 결의가 어려운 경우 간부 및 열성조합원의 모금으로 해당 기금을 납부한다.)


(3) 모금목표는 최소 5억원으로한다.


(4) 총모금액의 일정비율은 민주노동당 중앙당의 후원회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주노총이 승인한 후보의 법정후보등록비 및 선거지원금, 총선사업비등으로 균등 배분한다. 지원비율은 상집에 위임한다.


(5) 지역본부는 해당 선거구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선거지원행사 및 사업과 병행하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금을 실시한다. 지역본부의 모금은 해당 선거구의 지원금으로 우선 배정한다.




나. 총선지원사업




(1) 조합원 교육 (중앙의 교안, 지침에 따라, 1노조 1회 이상)


(2) 지역강연회 (후보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총연맹 및 당의 연사 배치)


(3) 지원유세


(4) 정치세력화 관련 비디오 제작 배포


(5) 민주노총 기관지, 홈페이지, 연맹기관지, 단위노조 신문을 통한 홍보


(6) 정치세력화, 총선관련 대자보 제작배포


(7) 기자회견을 중심으로한 언론 홍보사업


(8) 특보제작 배포


(9) 총선시 당원모집 및 자원봉사자 조직




3. 기타




(1) 연맹, 지역, 단위노조의 역할은 총선지원사업에따라 역할 배분, 점검(향후 지침으로 작성 배포)


(2) 총선까지 민주노총 정치위원회내에 수도권 간부를 중심으로 기획팀을 구성 운영한다.


(3) 총선시기에 민주노총의 사회적요구를 전국적으로 쟁점화하기위한 투쟁방침은 추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