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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1번 윤갑인재 비정규직 후보]인사드립니다.

작성일 2012.03.07 작성자 윤갑인재선본 조회수 2587

윤후보 약력.jpg 

 

봄이 오는 속도를 아십니까?

 

제주도에서 개나리가 피면 보통 20일 후 서울에서 개화합니다.

계산해보면 시속 900m정도 된다고 하니 봄은 엄마 품을 향하는 어린아이의 아장아장 걷는 걸음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올해도 노동자·서민에게 희망이라는 봄은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수 없이 경험한 것처럼 99%노동자·서민이 애타게 기다렸다 맘껏 누려야 할 이 봄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1%부자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윤갑인재입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 국정을 농단하고 1%부자만을 위한 정치로 민생에 심각한 타격을 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장입니다.

또 진정한 진보정치를 실현하고 꿈과 희망을 노동자·서민에게 심어주기 위해 우리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나아가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통합진보당 당원 여러분!

 

요사이 누구나 복지와 분배를 이야기 할 정도로 노동자·서민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한 번도 노동자·서민이었던 적이 없었고, 혹은 무늬만 노동자·서민인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를 대변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20여년을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열악한 노동현실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모두 다 안 된다고 했지만 저는 행동했습니다. 투쟁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 비정규직노동조합인 전남동부지역건설노조(초대위원장)를 시작으로, 더 나아가 전국의 조합원 6만여명이 함께하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1·2대위원장)를 결성하였습니다.

 구속 수감 될 정도로 온 몸을 던져 투쟁하여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향상시켰습니다. 그 공로로 노동조합이 전태일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비정규직노동자·사회적약자로 20여년을 일하고, 10년을 투쟁해 온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노동자·서민을 위해 국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희망의 통합진보당 당원 여러분!

땀 흘려 일하는 사람 누구나 똑같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노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일하는,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일하는 사람이 주인인 세상은 반드시 옵니다. 하지만 그냥 저절로 오지는 않습니다.

 누가 진정 우리의 희망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진정한 노동자· 서민 윤갑인재!

저를 선택하는 순간 희망이라는 봄의 주인은 바로 우리 노동자·서민입니다.

윤갑인재를 꼭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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