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성탄촛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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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오후 |
face="굴림" size="4" color="#2F2F00">이영순 | |||||||||||||
face="굴림" size="3" color="#2F2F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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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2F2F00">■ "아직은
비난하지 마세요"-임종인
의원
사회자가 천정배 원내대표와 이부영
의장을 규탄하는데 아직은 규탄하지
마십시오. 며칠만 기다려 주십시오.(참가자
야유) 그러나 마땅히 규탄 받아
마땅합니다. 폐지를 주장하는
의원들이 농성한 다음날 우리
지도부는 4자 회담을 했습니다.
color="#2F2F00">어제 농성장을
방문한 시민 한 분이 배고픔,
추위보다 더 가슴아픈 것은 열린우리당이
갈팡질팡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여러분이 일어나야
합니다. 국가보안법을 유지해야
하는 세력은 독재, 반민주세력이며
나, 이영순 의원과 여러분은 통일운동세력입니다.
어찌 그들과 타협이 가능하겠습니까.(옳소!
옳소!) 국가보안법 폐지를 못하는
17대 국회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잘한다!)
국가보안법이 없어져야 진정한
통일이 됩니다. (발언이 끝난
뒤 '말로만!'이란 야유도 터져나왔다.
임종인 의원은 계면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color="#2F2F00">■ "김원기
의장 별명이 '지둘러'입니다"-이영순
의원
김원기 의장 별명이 뭔지 아십니까?
'지둘러'입니다. (임종인 의원에게
'맞죠?') 임종인 의원만 믿겠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이런 날일수록
국가보안법 희생자들과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릴 때가 아닌가
합니다. 국가보안법이 없는 날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color="#2F2F00">노무현 정권이
우리 국민에게 사기를 쳤습니다.
4자회담이 국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반드시 국회를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